연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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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안디옥지역아동센터 < 2 / 3 >
2013 어린이영화아카데미 2013. 04. 15 ~ 04. 20::안디옥지역아동센터::-둘 + 셋째날-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안디옥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만나는 둘+셋째 시간입니다. 첫 날엔 신나게 놀았으니- 오늘부터 영화를 조금씩 만들어 보도록 할텐데요- " 자! 오늘, 지금부터 영화 만드는거야!" 라고 굳이 말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들어갑니다.이렇게 자연스럽게 마치 놀이처럼 시작하다보면 그 사이사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정보가 자연스럽게 맞물려질 수 있..
2013.04.22 -
2012 어린이영화아카데미: 자료원 1 / 2 팀 <4>
2012어린이영화아카데미 한국 영화박물관 1 / 2 팀 2012. 08. 01 - 08 . 07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벌써 네번째 시간 어린이영화아카데미가 돌아 왔습니다.이쯤 되니 수업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친구들도 제시간에 도착하기 시작했네요.다들 방학 때 일찍 일어나려니 오전반 친구들은 피곤한가보네요. 그래도 힘있게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어제 만든 이야기에서 조금더 튼튼하게 다같이 이야기를 다지기로합니다.어제만든 이야기에 큰 뼈대에서 다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혹은 더해 볼 수 있는 아이..
2012.08.09 -
방과 후 미디어 교육_연기연습과 콘티 다듬기
사정상 2주째 교육을 쉰 금빛초등학교를 제외한 단남, 태평, 수정초등학교의 미디어교육. 영화 만들기 절찬리 진행 중입니다. 아이들의 콘티가 완성 되어 갑니다. 약 2주정도.. 에 걸쳐 콘티를 다듬고, 리허설을 하고, 콘티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고, 또 콘티를 다듬어 이야기를 조금더 자연스럽게, 그리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소극적인듯 보였던 단남초 승호의 예상 외의 선전은 콘티에 들어갈 사진을 찍을 때 부터 발휘되었습니다. 감독이란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수정초의 준혁. 아이들 앞에 서는 걸 좋아하는 다희와 함께 하게 된지 몇주 되지 않은 지은이는 넘치는 표현력으로 각 모둠에서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수련회로 2주만에 만나게 된 태평초의 5학년 언니들은 연기도, 연출력도 기대 이상입니..
2010.11.05 -
남한산초등학교 가을계절학교_다섯째날
남한산초등학교의 다섯째날. 드디어 영화촬영 당일입니다. 몸과 마음을 바쳐 하루종일 뛰어다니며 만든 영화 아니라고 하지만 기합을 넣어 화이팅을 외치며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학교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만든 아이들. 모두가 신난 표정으로 시작합니다. 소품인 야구공이 자꾸 굴러다녀 지체되기도 하고, 열정적인 슬레이트 담당은 피를 보기도 했습니다. 한 장면을 위해 몇번을 부딪히고, 넘어졌는지 우리의 주인공은 다음날까지 어깨가 욱신거렸습니다. 얼마나 많이 날아다녔는지, 뛰어다녔는지, 숨이 탁탁 차올라 힘들어하는 연기(?)만큼은 모두가 대종상감입니다. 연출_하이톤의 지상 / 카메라_헤죽 웃는 민창 슬레이트_부상투혼 호준 / 마이크_지우개계의 타짜 지민 배우_이쁜이를 사랑한 주인공 동진 ..
2010.10.05 -
남한산초등학교 가을계절학교_넷째날
남한산초등학교에서의 넷째날입니다. 아이들이 만든 이야기로 좀 더 구체적인 줄거리를 만들고 콘티를 짜보았습니다. 문규가 아이들의 의견을 들으며 내용을 쓰고, 솜씨가 반짝반짝한 채윤이가 그림을 채워넣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역할이 정해지고, 장비에 대한 진지한 교육도 이어졌습니다. 주인공은 무려 오디션(?)을 통해 정해졌습니다. 연출_지상 카메라_민창 마이크_지민 슬레이트_호준 배우_주인공_동진 배우_학교친구_문규, 민재 , 호철, 서정, 채윤 조심스럽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해서 마음이 방방 떠 있는 아이들. 하지만 오늘은 촬영에는 미처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고로, 다음날은 하루종일! 몸과마음을 다 바쳐(?) 영화를 촬영하기로합니다. 잘 해 보는게야~!!!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