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회(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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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현반석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영화아카데미 마지막시간
6 월 어린이 영화아카데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D 4번째 어린이 영화아카데미는 용인 모현반석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만든 영화를 모현반석 지역아동센터에서 함께 상영하는 날입니다. 일하시느라 바쁘신 부모님들도 시간내어 와주셔서 함께 자리를 빛내 주셨네요 ^^ 아이들도 이틀 동안 본인들이 만든 영화를 무척 기다리는 눈치 입니다. 들어오는 입구를 돌아 보고는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엄마가 왜 안오지?" 라며 기다리는 모습이네요. 정각 6시 상영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자리해 주시고 센터에 있던 동생들과 언니 오빠들, 그리고 친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그럼 그 동안 우리 아이들이 함께 한 어린이 영화아카데미의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그동안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7일..
2011.07.01 -
단대우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일곱번째시간!
3월 27일은 단대 우리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일곱번째 마지막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은 상영회가 있는 날이죠. : ) 단대우리 지역아동센터에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과 언니 오빠 함께 자리 해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놀다와 어떻게 일주일을 보냈는지, 어떤 영화를 만들었는지 감상과 더불어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신 시간이랍니다. 아래 영상은 아이들과 함께 보낸 일주일이 담겨있는 사진슬라이드쇼와 아이들이 만든영화 '심심하니까!' 입니다. 열심히 촬영했지만 아쉽게 참석못한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인사도 못하고 헤어저 지금도 몹시 아쉬웁네요 ^ - ^ 저희는 아마 8월즈음 통합상영회에서 다시 만날것 같습니다. 그때는 더욱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난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일주일 ..
2011.03.30 -
방과 후 미디어교육_금빛초등학교 영화만들기
여러 일정이 겹쳐 수업을 많이 건너뛴 금빛초등학교. 건너 뛴 공백인지 참가하는 아이들도 더 줄고, 다른 학교보다 조금 늦었지만 분발해서 작은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야기 만드는 날. 오랜만의 수업에 아이들이 표정이 더 밝은 듯 합니다. 더 오랜만에 출석한 창식이의 적극적인 모습도 반가웠습니다. 2주간 네컷만화와 사진콘티를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3주간 아이들의 작은영화 리허설과 촬영을 했습니다. 주인공 꼬맹이_나정 감독_덕민 친구 홀쭉이_예진 카메라_찬흠 친구 길쭉이_희석 슬레이트_혜지 말썽꾸러기 감독 덕민 그래도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희석 뒤늦게 참가한 게 안타까운 의욕충만 예진 몸이 아파도 언제나 배우 정신 나정 묵묵한 열심쟁이 혜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카메라 사랑 찬흠 첫 촬영장소는 여자화장실! ..
2010.12.06 -
길이 나에게 묻다 여행 발표회를 마쳤습니다.
2010년 11월 17일. 중원청소년수련관. 주 초반 쌀쌀했던 날씨가 조금은 풀린 듯 해서 다행이다 싶은 날이었습니다. 길이 나에게 묻다의 주인공(보라, 다미, 승현이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만) 10명의 아이들과 멘토로 참여해주신 유승관, 김 평 작가님, 함께여는 청소년학교의 많은 아이들과 선생님들, 관심가지고 찾아주신 활동가분들이 소박한 시간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참가 청소년들은 조금 일찍 도착해 초대된 분들에게 보여드릴 자신들의 사진액자를 만들고 전시하였습니다. 갑자기 멋드러지게 차려입은 청년(?)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조금 놀랬습니다.ㅎ 함께여는 청소년학교의 아이들과 선생님도 도착하고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상상영은 예고편, 여정슬라이드, 본편, 아이들의 작품사진슬라이드 순으로 약 한시간 ..
2010.11.18 -
11월의 영화+수다
최종윤님이 주관하는 11월 놀다 정기상영회 영화+수다.입니다 (아래 글은 놀다 인트라넷 yammer에 종윤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11월 영화상영회는 11월의 마지막날(30일) 하려고 합니다. 함께 볼 영화는 "내이름은 칸" 이에요. 어떤 영화인지 미리 지난 주말에 봤거든요. 생각보다 유쾌하고 메시지도 있으면서, 또 많이 슬프기도 한 영화였나 봅니다. expand » 네이버 평점 9.3에 빛나는 영화, 내이름은 칸.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와 인사를 나눈 분들 뿐만 아니라 야머에서만 뵙는 분들도 그날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영화상영시간이 좀 되는 관계로 7시30분 부터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모이는 관계로 배가 고플테니, 그날은 간식거..
2010.11.17 -
길이나에게묻다_여행발표회에 초대합니다.
지난 오월에 다녀 온 여행발표회에 초대합니다. 전체 여정을 담은 45분 분량의 영상물과 슬라이드쇼를 나누어 보며 여행을 정리하는 아주(!) 소박한 발표회입니다. 2010년 11월 17일(수) 늦은 7시 성남 중원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 아래는. 예고편~:)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