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173)
-
특별한 하루_정희성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나의 시, 나의 삶>
시인 정희성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의 시인 정희성 명예교사와 함께 그의 시에 투영된 삶의 이야기를 정리해봅니다. 장소는 인천 배다리의 책방거리에 있는 에서 진행 되었어요. 오래된 책들로 특유의 책냄새가 이곳의 역사를 말해주더군요. 비내리는 화요일, 작은 다락방 같은 공간에서 오손도손 모여앉은 모습이 살갑죠?ㅎ 멋드러진 베레모를 쓰신 선생님은 진솔하면서 삶에 묻어난 근대사를 시와 함께 풀어 이야기를 시작하셨죠. 함께한 고등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봤던 시를 직접 지은 시인이 낭독해주고 설명을 해주니 신선함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 희성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일이 끝나 저물어 스스로 깊어 가는 강을 보며 쭈그려 앉아 담배나..
2013.11.20 -
특별한 하루_[낢과 함께 놀며 그리는 4컷만화] 조금 더 특별한 일상의 끄적거림
웹툰작가 '서나래' 명예교사와 전주 우주계란에서 함께 하는 웹툰 의 작가 서나래 명예교사와 함께,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4컷 만화로 그려봅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던 11월 둘째 주. 웹툰 로 참 친근하게 느껴지는 서나래 명예교사가,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 위치한 작은 책방 우주계란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함께 하고자 희망하는 참여자가 참 많았었는데요-그 많은 경쟁률을 뚫고 함께 모여 주말 저녁과, 아침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나의 이야기' 를 가지고 캐릭터를 만들고, 4컷 만화까지 구성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하여보다 쉬운 이해를 돕도록 몇 가지 팁을 알려주셨어요. 다양한 것에 의인화를 시키는 방법이라던가, 다양한 표정과 간단한 표현으로 상황을 말 할..
2013.11.19 -
[찬란한 시作] 프로그램 안내
시인 이병률 명예교사와 시로 떠나는 여행 【 찬란한 시작(作)】 익숙한 공간과 일상의 감성에서 벗어나 '낯섦'과 마주하며 시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시作합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오롯이 놓여 나를 토닥이고 싶으시나요?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속삭이는 이야기를 듣고 싶진 않으세요? 고즈넉한 11월,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앞서 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는 건 어떠세요? [프로그램 일시] 2013년 11월 24~25일(일,월) 1박 2일 [프로그램 장소] 강원도 영월 '장릉' 일대 [대상 및 인원] 시와 여행에 관심이 있는 성인남녀 15~20명 [참가 신청 방법] 온라인 참가신청 페이지: http://goo.gl/CS6b7u 오프라인 전화 신청: 031-723-7277(담당자:이우미) [참가 신청 기..
2013.11.07 -
특별한 하루_[잡지 읽어주는 남자]참가 안내
의 에디터 '김창규' 명예교사와 대전 에서 함께 하는 『 잡지 읽어주는 남자 』 ● 패션을 입다 ● 패션을 읽다 ● * 위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여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프로그램 안내 ] 혹시 이제 막 입기 시작한 남성복이 낯설고 어색하신가요? 혹시 패션 에디터, 피처 에디터를 꿈꾸고 계신가요?시계잡지 의 에디터 김창규 명예교사에게 듣는실전 패션 TIP! 그리고 에디터가 되기 위한 Step 1!대전의 핫 플레이스 에서 함께합니다. [ 회차별 프로그램 내용 안내 ] 1회 - 【소년과 아저씨 사이의 남자】 2,30대 젊은 남성을 위한 패션 TIP 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접어들어, 비즈니스 웨어를 입기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은 물론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 남자..
2013.11.07 -
특별한 하루_[명예교사의 물건] 열네 번째, 박영복의 '처음 빚은 도자기'
30년전 청년 박영복의 이야기 : 처음 빚은 도자기 1982년, 어느 가을의 이야기 도자기를 배우고 싶어 상경했지만, 뚝배기 공장에 취직한 어느 청년의 이야기너무나도 흙이 만지고 싶어, 도자기가 사무치게 그리워,뚝배기 두 개를 이어 병을 빚었다는 가슴아린 이야기 이 병안에 무엇이 담겼느냐 물으신다면, 나 답합니다느리지만 뜨겁게 타오르는,어느 도자기공의 고집스런 인생이 담겨있노라고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쌀쌀한 바람이 옷 깃을 에는 11월.한 낮의 햇볕만큼 반가운 분이 저희 사무실을 찾아와주셨어요. 이번 [명예교사의 물건] 주인공이신, 도예가 박영복 명예교사님이십니다. 소탈한 외모, 진솔한 말씀.짧은 시간이지만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니,박영복 선생님의 도자기들과 너무나도 닮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2..
2013.11.05 -
탐라는 영화 [빨래] 상영회 안내
옷깃을 동여매게 하는 쌀쌀한 11월의 첫날. 작열하는 지난 여름을 가득 품은 제주의 [탐라는 영화] 상영회 소식을 알립니다. 일시 : 2013년 11월 8일 13:30~16:00 장소 : 제주 영화문화예술센터 1관 관람문의 : 031-723-7277 (사전신청을 통해서만 관람 가능합니다.) 탐라는 영화, 탐라는 상영회에서 작품 [빨래]를 함께 만나보아요!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의 : 031-723-7277 / arteday@nolda.net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rteday 특별한 하루 블로그 : http://arteday.tistory.com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