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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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부락 시즌.4 비밀의 방> 오~ 와아~ 으응? 히햐~
비밀의 화원: 오~ 와아~ 으응? 히햐~ :-) Q: 위를 보세요, 우리는 왜 보이는 것을 '보인다'라고 쓸까? 우락부락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은 ‘아티스트와 놀다’를 핵심 컨셉으로 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캠프입니다. 아티스트-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새로운 커뮤니티(아지트)를 만들어가는 캠프 우락부락은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가와 함께 놀며 작업하는’ 경험을 통해 예술을 즐겨봅니다. http://woorockboorock.or.kr/ 놀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우락부락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놀다와 함께한 아이들은 충청도/경상도 지역 아이들로 총 24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수수께끼의 관한 이야기 '본다'에 관련하여 신체에..
2012.02.02 -
[Foto Feliz] 행복한영화 모임 분당 노인종합 복지관 상영회
Foto Feliz 이하 포토펠리스는 61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미디어관련 동아리입니다. 주요 작업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작업을 통한 노년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결과물은 출판 및 전시도 진행합니다.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분당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포토펠리스 어르신들의 '행복한영화' 상영회가 있었지요. 한 두번의 내부상영회를 거치고, 정식적으로 외부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상영회는 2시지만 1시부터 어르신들과 만나서, 상영회와 관련된 일정 및 언급내용 등을 간단하게 나누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도 약간 긴장반 설레임반의 모습이셨어요. 이번 상영회를 알리는 포스터와 전단, 안내방송까지 분당 노인종합복지관 에서도 대관과 홍보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지요 ..
2012.01.16 -
[2011거리예술프로젝트] 우리동네 아카이빙프로젝트 '골목갤러리'
우리동네아카이빙프로젝트 / 동네갤러리 11월 12일 설치작업이 끝났습니다. 사전준비 많은 시행착오 끝에 액자제작에 들어갔어요. 오랜 시간 외부설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진의 손상도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방법. 액자가 건물 외벽에 장기간 붙어 있을 수 있는 방법등을 고려해서 , 두개의 아크릴판에 구멍을 뚫고 , 장식볼트를 끼워 코팅된 사진을 넣는 것으로 최종 완료. 드릴사용이 쉽지는 않았지만 , 액자를 내 손으로 만든다는 즐거움을 준 작업이였습니다 . 설치 토요일 아침. 3명의 작가와 놀다 식구들이 모여 사진을 설치하였습니다 . 우리의 거점 '충남상회' 수진1동 터줏대감 충남상회에서 모두 모였어요. 옛날식 간판과 , 지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주인 할아버지께서는 몇일전 아프셔서 병원에 다녀오셨다고 ,..
2011.11.15 -
우리동네아카이빙프로젝트 '동네갤러리'
11월 12일 . 놀다에서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11거리예술 프로젝트_ 우리동네아카이빙프로젝트 '동네갤러리' 시작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 , 골목에서 24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 지구에서 놀다 ] http://www.playearth.org/사이트에서 그동안 촬영된 사진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playearth.org/
2011.11.11 -
<우리동네 버스아트 프로젝트> 잔디를 달리다.
이번에 놀다가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을 받은 2011거리예술 프로젝트_거리에서 놀다 프로젝트를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그 첫 스타트를 끊은 프로젝트가 '우리동네 버스 아트프로젝트' 입니다. 다음주 17일(월요일) 밤에는 버스 차고지에서 잔디를 버스 내부에 설치할 계획이고, 앞으로 3일간 잔디를 설치한 상태로 정상 운행 할 계획이랍니다. 잔디를 달리는 버스의 노선은 51번 입니다. 1대만 운행하게된 점이 몹시 아쉬웁지만,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운행하니 많이많이 관심갖아주세요. 호호 잔디가 달리는 버스의 차 번호와, 예상 출발시간은 차 후 게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10.14 -
2011 길이 나에게 묻다. 미디어여행프로젝트 0604-0606
#1 30km의 발걸음.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서 시작하여, 동강을 따라 가수리, 덕천리, 고성리, 예미리까지 약 40km의 도보여행. 2박 3일동안 우리가 걸은 거리는 30km 남짓. 그 안에서 누군가는 생각을 접었고, 누군가는 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을 더했습니다. #2 우리가 같이- 종현샘,성진샘,평샘,혜란샘,우빈,진상,동희,봉주,민성,종윤샘,창호, 동영,지원,성진,곰샘,세현,결샘 선교샘,지숙샘,소영샘,지은샘,미소,사랑,은지,보경 11명의 선생님들과 14명의 아이들이 함께 걸었습니다. #3 모둠이야기 이번 여행은 모둠별로 각자의 재료를 가지고 정선을 담아 오기로 하였습니다. 녹음기로 정선의 소리를, 연필과 드로잉북으로 정선의 스케치를, 똑딱이 카메라로 정선의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소 리 모 둠..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