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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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여섯번째 시간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영화아카데미 여섯번째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찍는 날 입니다. 첫 날 부터 영화는 언제 찍는 거냐며, 연신 물어보던 아이들이 제법 듬직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합니다. 날씨도 좋아서 옹달샘아동지역센터 근방 골목에서 촬영해도 참 좋았겠지만, 아이들이 만들어낸 스토리상 장소가 내부라 조금 아쉬웠답니다. 마이크를 맡은 유리. 이날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다지요- 카메라 준비 됐어요? 슬레이트 준비 됐어요? 마이크 준비 됐어요? 배우들 준비 됐어요? 익살스런 표정을 가진 상현이는 배우로! 슬레이트는 장면을 찍을때마다- 숫자도 바꿔 줘야 하는데 준하가 햇갈려서 고생도 많았지만 후반엔 자기가 알아서 척척!! ..
2011.04.25 -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다섯번째 시간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영화아카데미 다섯번째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과 영화로 만들 이야기를 만들 예정입니다. 어제 모둠별로 만든 간단한 이야기를 선택합니다. 아이들이 만들 영화 선택에 있어서 내용은 자유롭지만, 아이들이 만드는 영화이니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야겠지요, 아쉽게도 유리네 모둠의 이야기는 여러가지 상황 상 영화로 만들기 어려웠답니다. 해서 이번에는 은아네 모둠이 만든 이야기를 다듬어 완성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영화 콘티를 잡으며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논의 하고, 필요한 소품과 적절한 장소를 생각합니다. 필요 사항은 콘티에 빠짐 없이 기입하고 촬영날 꼼꼼하게 검토하여 촬영에 임하도록 합니다 ^ - ^ 영화의 콘티는 촬영 당 일 감독에 손에서..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