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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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어린이영화아카데미: 새롬지역아동센터 <1>
2012어린이영화아카데미 새롬지역아동센터 2012.03.19-03.24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2012년 어린이영화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해 첫 번째로 함께 하게 된 친구들은 새롬지역아동센터 친구들입니다. 이 곳 새롬 친구들과 함께 할 첫번째 프로그램은, 아크릴판에 '친구의 손바닥 그려보기' 입니다.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아크릴판을 맞대고 친구의 얼굴을 그려 보며 자세히 관찰 하는 시간을 가졌었지요. 이 곳 새롬 친구들은, 여기 선생님과 따로 얼굴을 그려주는 프로그램을 ..
2012.03.20 -
<우락부락 시즌.4 비밀의 방> 오~ 와아~ 으응? 히햐~
비밀의 화원: 오~ 와아~ 으응? 히햐~ :-) Q: 위를 보세요, 우리는 왜 보이는 것을 '보인다'라고 쓸까? 우락부락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은 ‘아티스트와 놀다’를 핵심 컨셉으로 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캠프입니다. 아티스트-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새로운 커뮤니티(아지트)를 만들어가는 캠프 우락부락은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가와 함께 놀며 작업하는’ 경험을 통해 예술을 즐겨봅니다. http://woorockboorock.or.kr/ 놀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우락부락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놀다와 함께한 아이들은 충청도/경상도 지역 아이들로 총 24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수수께끼의 관한 이야기 '본다'에 관련하여 신체에..
2012.02.02 -
#1_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
#1_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 11월 5일부터 수업을 시작하게된 남한산초등학교 입니다. 이 열명의 친구들과는 우리만의 영화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아담하고 예쁜학교에 다니는 이 친구들과, 긴 시간 동안 영화를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도 시나리오를 쓰자고 벌써부터 난리입니다. :-) 오늘 처음 만난 우리는,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오늘 이 친구들과 처음으로 할 놀이는 참 과 뻥 입니다. 참 과 뻥은 처음 만나는 우리에게 참 적합한 놀이지요. 나에 대한 사소한 이야기에서부터, 그 동안 친구들에게 말 하지 못했던 비밀스런 이야기까지, 자신은 이야기 세가지를 풀어 놓으며,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려고 합니다. 참 과 뻥 시간이 끝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 수..
2011.11.08 -
2. 양평 세월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
놀다와 양평 세월초등학교 3학년 누리반 친구들의 문화예술교육이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8회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놀다와 세월초 3학년 누리반 친구들과 두번째 만남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아크릴얼굴 그리기와 디지털 카메라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볼 예정입니다. 이 개구진 3학년 누리반 친구들은 정말 개구집니다. 그래서 아크릴에 친구얼굴을 그리다말고, 도깨비 뿔을 그리고 꺌꺌꺌 웃어 넘어갑니다. 여자친구들은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왕방울만한 눈을 그리기에 정신이없고요- 우리 아이들과 아크릴에 친구 얼굴을 그릴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예쁘고 멋지게 그려준다기 보담. 그동안 옆에 있던 친구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 하는데 있답니다 :-) 그래도 예쁘게 색도 입히고 나니 그럴듯한 친구의 얼굴이 ..
2011.10.28 -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첫번째 시간
옹달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지난 4월 15일에는 서대문에 위치한 옹달샘 지역아동센터와 놀다가 어린이 영화아카데미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옹달샘 지역아동센터는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랍니다. 오늘 부터 8차시로 우리아이들과 영화를 만들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이번 어린이 영화아카데미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많아 전반적으로 의젓한 모습이네요. ^-^ 우리가 만나서 하는 진실과 거짓. 참과뻥 시간입니다. 처음 만나는 설레임과 서먹함을 적절하게 아우러 서로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상대방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의 시작이기도 한 게임은 자기의 이야기를 하면서 드러내는 과정과 동시에 함께하는 친구를 알아갑니다. 친구의 가족은 어떻..
2011.04.20 -
성일중학교_느슨한 교육계획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