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NOLDA(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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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정리 막바지.
하나씩 새로운 물건들이 자리를 잡고. 이제 몇몇 기자재와 티테이블만 정리하면 끝. 아래 화분은. 찬란한 일상의 정팀장 증. :) 참참참. 새 식구. 아이폰군도 있군. 하하.
2009.12.06 -
늘어나는 살림살이_2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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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살림살이.
뭔가 잔뜩 사왔습니다. 뚝딱 하고 조립한 탁자와 의자. 그리고 얼마 후. 식구들이 더 늘었군요.
2009.11.27 -
우여곡절끝. 공간 입주. 그리고 칠공사 마무리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이틀간의 칠공사로 인하여 매우 피곤. '우여곡절'이라는 추상적인 4음절로 설명. ㅋ 반지하라고 하기엔 훌륭한 채광이 돋보이는 '공간' 도촌동 514번지 B1. 20일 오전 10시 부터 시작된 칠 공사. 넓은 벽에 붙어 있던 벽지를 벗기는 시간만 3시간. _ 고생 했다 박모군 :) 즐거운 노동을 즐기는 박모군, 정모군, 2명의 김모씨 그리고 또 다른 정모씨. 칠공사 완료 후의 모습. 벽 아래 붙어 있는 걸래받이가 흰색이기에 그냥 두려 했는데 벽면을 칠하고 보니 white tone이 영 촌스러워...다 걷어내고 에나멜 무광 백색으로 칠. 나름 깔끔. 우하하.
2009.11.22 -
내가 참 순진한 사람이라우....
지금까지 한 번도 빈 사무실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지라. 사무실 계약하고 책상과 의자 놓고 기타 등등 기자재만 갖추면 되는줄 알았는데. 바닥공사 천장뜯기 전기공사(전기증설이라는 '난제'도 있더군) 칠하기 구획나누기 가구들여놓기 등등등 이건 뭐. 이제와서 보니 정말 대책없이 일을 벌인게 맞군.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래도. 지금 시점에서 '재미난 일'을 하지 않으면 죽기 직전까지 후회할 것 같다. 재미있게 뜯고 맞추고 쓸고 닦고 생각하고 벌리고. 머릿속은칼날같이.마음은따시게.
2009.11.18 -
아 츄워~
겨울인가봐요: 언제쯤 여기도 따듯해질라나..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