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박물관(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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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시시콜콜한 떡볶이 파티!'오늘 시시콜콜은 떡볶이 파티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다는 의미와 더불어 얼마 남지 않은 세미나 준비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시시콜콜의 ‘공식 엄마’ 소미쌤이 특별히 준비한 간식이죠. 자, 배도 부르겠다 이제 힘을 내서 세미나 준비에 들어가 볼까요? ‘ 우리 지금 진지하다. 궁서체모드야. ’ 영상자료원 KOFA 3상영관에 갑자기 먹물향기가 퍼져나갑니다. 알고보니, 대장 ..
2013.06.11 -
시시콜콜영화박물관 점령기 2기모집
한국영화박물관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3 한국영화박물관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는 참가자가 선정한 한국영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영화 속에서 시시콜콜하게 보일지 모를 것들에 주목하여 토론하고, 자신의 생각들을 영화, 화보, 퍼포먼스, 인터뷰, 강연 등 자유로운 형태의 창작물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업내용 . 1회 시시콜콜 설명서 - “친해지기 바래” 놀이 및 활동 모둠 선정 . 2,3회 영상도서관 점령기 - 모둠별로 관심 있는 키워드 찾고, 영상도서관에서 관련 영화 감상 및 토론 . 4,5,6회 시시콜콜 한국영화 들춰보기 - 영화 속 인물, 시대, 배경, 소품 등을 대상으로 ‘현재’ 혹은 ‘자신’과의 연결고리 찾기 . 7,8회 인터뷰 및 야외 활동 - 관련 패널 선정 및..
2013.05.31 -
1-9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오늘 또한 옛날이 되어버렸네’ 일본 시인 ‘고바야시 잇샤’의 시 중 한 구절입니다. { 밤에 핀 벚꽃, 오늘 또한 옛날이 되어버렸네. } 잇샤의 말처럼 추운 겨울지나, 어느 새 봄인가 했더니 벌써 여름날씨가 다 됐어요. 친구들과도, 이제 조금 친해졌나 했더니, 어느새 9회. 헤어질 시간이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미나도 얼마 남지 않아, 친구들은 지금까지 봤던 영화들을 되돌아보며 더욱 더 열띈..
2013.05.28 -
1-8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 오랜만이야! ’ 8차인 오늘은, 지난 시간 야외수업에 나갔던 친구들 모두, 영화박물관으로 모였답니다. 서로 서로 ‘너희는 지난 시간 뭐했어? 어디갔었어?’ 하고 안부를 묻기 바쁘네요. 한 회차 떨어져있었다곤 해도, 사실은 2주간 못 본셈이라 - 할말도 많고, 물어볼 것도 많죠. :) ‘ 에 소녀시대 출몰! ’ 오늘은 새로운 친구의 얼굴도 보입니다. 민아의 초대로 오늘부터 함께 하게 된 지수는,..
2013.05.19 -
1-7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바람과 꽃과 햇살과 함께 한 우리의 첫 야외수업’ 코 끝을 스치는 바람이, 벌써 여름 향기를 담뿍 실어오고 있어요. 겨울코트를 입고 만나 서로의 얼굴을 그리던 첫 시간이 바로 어제 같은데 말이죠. 한껏 좋아진 날씨를 핑계삼아, 친구들은 첫 야외 수업을 나갔답니다. 지난 주에 영화를 봤던 민아와 유진이는, 영화의 배경인 ‘청계천 평화시장’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시험을 마친 나영이도 함께예요..
2013.05.09 -
1-6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물이 반이나 남았다. or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다. 이 문장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대개는 반‘이나’ 남았다고 말하면 긍정적인 사람이고, 반’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하면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잖아요. 그렇다면 오늘로 6회차까지 함께 한 는 벌써 반이나 지나갔다며 아쉬워해야 할까요? 아니면 남은 반을 더 재밌는 일들로 채우려 노력해야 할까요? 지난 주에 썼던 대로, 친구들을, 모둠별로 돌아가면서 집..
201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