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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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_해남 문내동초등학교 이야기.
2013년 4월 26일, 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 [한글, 손글씨와 놀다] 첫번째 시간. 기차와 버스로 6시간을 이동해 도착한 첫 학교는 해남에 위치한 문내동초등학교입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7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문내동초등학교는 외진곳에 있는만큼 학교 밖 소음도, 매연도 적은 자연속의 학교입니다. 2시간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 예쁘고 멋진 손글씨 쓰기 수업보다는 꽃, 나뭇가지, 솔방울 등 아이들이 구해온 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손글씨 놀이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보는 꽃과 나뭇가지로 글을 쓰는게 마냥 재미있고 신기한 아이들. 강병인 명예교사 옆에 꼭 붙어 보고있네요 :) 손글씨와 손그림으로 가득 찬 종이들이 쌓여가고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
2013.05.09 -
특별한 하루_[한글, 손글씨와 놀]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13년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의 첫 시작 강병인 명예교사의 2013년 4월에서 10월까지, 강병인 명예교사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구글독스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가신청 페이지] http://goo.gl/REaow 도서산간지역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3.04.15 -
강병인 명예교사 <글꽃을 피우다> 캘리그라피 수업
캘리그라퍼 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캘리그라피를 통해 강병인 명예교사가 만난 사람들은 바로 광주에 위치한 광주소년원 학생들이였습니다. 9월 한달 간.. 총 4번에 걸쳐 이뤄진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보세요! '글꽃을 피우다' 첫 번째 시간은 한글과 캘리그라피 그리고.. 인생에 대한 강병인 명예교사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캘리그라피가 아직 활성되지 않았던 그 시절부터, 서예가의 꿈을 안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꿈을 이뤄낸 선생님의 이야기는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한글에 대한 사랑과 이해의 부분에서는 우리가 잠시 잊고지냈던 한글에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할수 있었던 시간이였죠. 부드러움속에 강함이 느껴지는 이 강의가 학생들의 마음에는 어떤 느낌이였을까요? 무엇이든 '미쳐야 산다!'라고..
2012.10.09 -
특별한 하루_<글꽃을 피우다>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강병인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2012년 9월 4일 ~ 9월 25일 (매주 화요일) 오후 13:40-15:20고룡정보산업학교(광주 소년원) 친구들과 함께 나만의 손글씨를 만드는 시간!! 프로그램 내용 1회차_9월 4일* 한글에 담긴 존엄성과 한글의 아름다움 * 손글씨와 캘리그라피란?* 서예와 도구의 이해 * 손글씨 기초 연습 2회차_9월 11일* 손글씨 따라쓰기 * 자신만의 손글씨 이름과 서체 만들기 3회차_9월 18일* 다양한 필기구를 이용한 손글씨 창작* 손글씨 따라쓰기 * 자신만의 손글씨 창작 4회차_9월 25일* 응용작 만들기* 자신만의 손글씨 창작 (부모, 친지, 친구 등에게 편지쓰기..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