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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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커피와 책이 더해지는 시간] 커피 한 잔, 그리고 책 한 권.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 관장 박종만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왈츠와 닥터만'커피 박물관의 관장이신 박종만 선생님과, 함께하는 을 시작합니다. 12월 23일 월요일.저녁 일곱시. 가회동에 위치한 북스쿡스로 모였습니다. 오늘도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부랴부랴 이쪽으로 와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고,여느때처럼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오늘을 위하여 책 한권씩 준비해 주셨네요. 오늘은, 커피와 함께 했던 '나의 책'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정신없는 일상안에서도 놓을 수 없던 책 한 권, 커피 한 잔. 나를 생각에 잠기게 했던 그 이야기. 오늘은 그런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두런두런 늘어놓는 시간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처음 만나는 책.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의 만남이 있었어요그 안에서 '다음에 함께 ..
2013.12.27 -
특별한 하루_[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 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는 책, 일곱권.
{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 }시인과 함께 읽는 우리 문학 잘 익은 과일처럼 농익은 향기를 풍기던 가을 밤,김용택 시인과 함께 일곱권의 책을 나누었던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그 뒷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은 행궁동의 전통 찻집 에서 함께 했습니다. 먼저 이 곳을 찾아준 이들은, 깡총한 단발머리에 단정한 교복이 싱그러운 수원 영복여고의 문예부 학생들이에요. 김용택 선생님은 책 이야기에 앞서, 한 명 한 명 학생들의 꿈을 물어보셨어요.경찰이 되고 싶은 친구,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친구,소설가가 되고 싶은 친구, 무대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친구.. 요즘은 초등학생도 장래희망으로 '월 200만원 사무직'을 적어내는 시대라는데,영복여고 문예부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신과 비..
2013.12.05 -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 프로그램 안내
여행작가 '김동영' 명예교사와 게스트하우스&북까페 에서 함께 하는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 다시 돌아오기 위한 여행, 다시 떠나기 위한 이야기 * 위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가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는 게스트 하우스 126맨션 내 북까페에서 여행작가 김동영 명예교사와 함께여행, 그리고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비행기 티켓은 어디서 예매하면 싸게 살 수 있는지, 공항철도는 어디서 타야하는지유럽 여행 예산은 어떻게 짜야하는지와 같은 것들은 알려드리지 않지만,그보다 더 낭만적인 그래서 더 중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 [ 프로그램 안내 ]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는 8월 14일과 28일, 이렇게 총 2회로 진행되는데요,1회와 2회는 각각 다른..
2013.07.26 -
서울 지역 5개 책이야기 프로그램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서울 지역. 책이 있는 문화공간에서 5개의 프로그램을 준비중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어, 향후 진행 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여자 모집은, 향후 일정에 맞추어 프로그램 별 진행됩니다. ======================================== 1. 오영욱 명예교사 + 헌책방 가가린 + 건축갤러리 온그라운드스튜디오 (진행중) 7월 17일 / 24일 (수) 2회 오후 6시 30분 ~ 8시30분 2. 김동영 명예교사 + 북카페126맨션 8월 14일 / 28일 (수) 2회 오후 6시 30분 ~ 8시30분 3. 임진모, 김용택 명예교사 + 책터 그날이오면 임진모 명예교사 9월4일 (수) / 김용..
2013.07.23 -
특별한 하루_[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대풍이네 마지막 글요일은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대풍이네 헌책방에서 진행 됩니다. 대풍이네 헌책방은 http://www.daepungs.com/ 상단의 웹주소로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대풍이네 헌책방은 세탁소 앞 사거리 노란 빛 초록색을 입은 작은 카페 겸 헌책방입니다. 아 참고로. 대풍이네의 대풍이는 이곳에 있던 고양이 이름인데, 집을 나갔다네요. 주인분도 책방이름을 어찌할까 하다 그냥 변경치 않기로 하셨다는- 근처에 강원대와 한림대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구요- 동네에 있는 꼬맹이들도 와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다 간다네요. 대풍이네는 그리 넓지 않아요. 그치만, 이 작은 공간안에서 ..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