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놀고있데이 <건전한 메밀국수 + 몽골리안 왕돈까스>
2월부터 매주 금요일은 놀고 먹는 놀고있데이(놀고 it/eat day)가 진행중입니다. 부침개와 홍합탕을 먹었던 첫번째 놀고있데이 포스팅은 가볍게 제쳐두고지난주 8일 허벅지가 터질듯한 영하의 날씨 속에서 두번째 놀고있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메뉴는몸과 마음이 건전해지는 따뜻한 메밀국수열정의 몽골리안 고퀄리티 기사식당 왕돈까스 파를 쫑쫑 썰고 무를 강판에 갈아서 그릇에 담아놓고 끓는 물에 시판 국시장국 농축액?을 콸콸부어 장국을 만들어놓아요.먹을땐 좀 식었는데 따뜻하면 더 맛있을뻔 했어요. 메밀면을 끓는 물에 삶아요!면이 잘 삶아졌는지는 그냥 먹어보고 확인하면 되요. 쩝쩝. 고명으로 얹을 김과 달걀 지단을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준비된 재료들을 원하는 양만큼 스스로 담아 먹어요. 마지막 고명으로 가쓰오부시도 ..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