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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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탐라는 영화] 세 번째, 네 번째 날
이명세 명예교사와 임찬상 게스트가제주 영주고등학교 아이들과 함께하는 [탐라는 영화]세 번째, 네 번째 날 첫 날의 촬영이 끝나고 아이들은 그 날의 촬영분을 편집하고다음 날 제주 영상미디어센터로 다시 모였습니다. 촬영도 하고, 그 날 바로 편집도 하느라연출을 맡은 미현, 촬영을 맡은 승필, 편집을 맡은 태경이는꽤나 피곤 해 보입니다. 어제 촬영 한 장면 중 어느 부분은 어떻게 부족하기 때문에 다시 촬영 해야 하는지하나하나 다 같이 확인을 해 봅니다. 확인을 했으면 다시 촬영 장소로 고고~~ 오늘의 첫 촬영은 야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카메라와 배우들 사이에 도로가 있어서 안전에 유의 해 촬영해야 하고촬영 중에 차량이 지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도로 양 끝에서제작부 친구들이 차량 통제를 시작합니다. 전날의 날씨가..
2013.07.26 -
특별한 하루_[탐라는 영화] 첫 번째, 두 번째 날
이명세 명예교사와 임찬상 게스트가제주 영주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탐라는 영화]첫 번째, 두 번째 날 2013년 7월 11일길고 길게 이어지는 서울의 장마와는 달리 따가운 햇살이 비추는 제주도에서는제주영주고등학교의 학생들이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영상미디어센터로 모였습니다 여기에 20명의 학생들이 모여있는 이유는... 영화 , , 등을 감독한 이명세 명예교사와 만나기 위해서입니다.영주고 학생들이 왜 이명세 명예교사와 만났냐구요??바로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학생들은 이미 6월부터 임찬상 게스트에게 코멘트를 받으며 시나리오 작업을 했고,각자의 역할 분담과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해 왔습니다. 프리 프로덕션(pre production)이란?[네이버 지식백과] 프리 프로덕션 (영화 연출, 2012, 커뮤니..
2013.07.25 -
2 -3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 오늘의 영화는? ' 2기 친구들과 함께 볼, 두 번째 영화는?! 바로 바로 바로시나리오작가 출신의 두 감독 이해영, 이해준 두 감독이 함께 만든2006년작 입니다. ' 청소년기의 성 정체성, 그리고 성 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 이 영화는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뚱보 소년 '오동구(류덕환 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고등부 씨름대회의 우승 상금이 500만원이라는 얘기를 들은 동구는,성 전환 수술..
2013.07.19 -
2 -2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 시시콜콜 영화 박물관 2기의 두 번째 날! ' 지난시간 조금씩 얼굴을 익혔던 친구들.서로 서로 안부를 묻기에 바쁜데요, '언니네 학교는 시험 언제예요?''너네 학교는 과목 몇 개씩 봐?' 그래요, 다 시험얘기군요.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물리치고,오늘 이렇게 영화박물관을 점령하러 나온 친구들, 기특합니다! :) ' 우리가 함께 볼 첫번째 영화는? ' 앞으로 4회까지 3주간은 다함께 같은 영화를 보..
2013.07.16 -
특별한 하루_[탐라는 영화]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 2013년 7월 11일 - 15일 5일간,아름다운 제주의 곳곳에서!! 이명세 명예교사, 임찬상 게스트, 그리고 제주영주고등학교의 예비 영화인들이 합세하여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며 우리의 이야기가 녹아나는 단편영화를 만들어 갑니다.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rteday특별한 하루 블로그 : http://arteday.tistory.com/
2013.07.01 -
2 -1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 박물관에 울려퍼지는 경쾌한 발소리 ’ 영화박물관 앞으로 하나 둘, 모여드는 낯선 얼굴들. 맞아요. 오늘이 바로 2기들의 첫 '점령'이 있는 날입니다. ' 너는 누구? 참은 무엇? ' ‘ 인사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 ‘ 말을 걸어볼까, 말까? ’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참과 뻥’으로 자기소개를 쓰라는 어마어마한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TIP ‘참과 뻥’으로 자기소개 하는 법! 1..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