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_다섯째날
12월27일 아이들과 다섯 번째 만남입니다. 이 날은 마지막 촬영 날 입니다전 날보다 추위가 덜 해 다행입니다 콘티를 꼼꼼히 살피는 독서왕 의현이 우리가 만나는 교실에 들어가면 항상의현이의 자리엔 책이 있지요 ^ ^ 크레딧을 촬영하던 중 지훈이의 모습입니다.지훈이는 이 날 배가 아팠지만 참으며 촬영을 계속 했지요,,지훈이에게 미안하고.고맙습니다. 지훈이와 럭비공을 가진 아이 사이에 있는아이가 보이시나요?작년 영화만들기 계절학교에서 활약했던 아이입니다.이 날 특별출연을 했었는데요,놀라울 정도의 장면분석능력!과노련함으로영화속, 영화밖 활약했지요.이 아이의 생생한 영화만들기에 대한 기억은작년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을지냄새가 솔솔 납니다 ^ ^ 이 날 우리는 모든 촬영일정을 마치고다음 날 포스터를 만들 예정입니..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