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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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하루_[12월의 사무실 음악회]
대금연주가 한충은 명예교사의 찾아가는 공연 ✯ 12월의 특별한 하루사무실 음악회 ✯ 2013년 12월 26일 오후, 특별한 하루의 마지막 프로그램 [12월의 특별한 하루 - 사무실 음악회]가 진행될디자인 회사 '홍디자인'에 왔습니다. :) '홍디자인'의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예쁜 초와 명예교사의 초상화에요!너무 멋지죠? :) 공간을 가득 채운 사람들이 기다리는 건!바로바로! 대금연주가 한충은 명예교사의 '사무실 음악회'입니다~ 대금과 소금을 든 명예교사와 함께 피아노, 기타 연주자도 등장! 소개와 함께 '사무실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연주곡인 'Over the Rainbow'를 시작으로 모두를 사색에 잠기게 만든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노라면' 명예교사의 창작곡 'Morning' '별이 ..
2014.01.29 -
특별한 하루_[12월의 특별한 하루 : 사무실 음악회] 프로그램 안내
대금연주가 한충은 명예교사의 찾아가는 공연 ✯ 12월의 특별한 하루사무실 음악회 ✯ ❄ 12월의 마지막 달. ❄ ❄ 마음을 울리는 한충은 명예교사의 대금 공연과 함께 ❄❄ 올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작은 음악회가 찾아갑니다. ❄ [프로그램 일시] 2013년 12월 26일(목) - 오후 6시~7시 [프로그램 장소]해당 회사 및 단체의 공간 [대상 및 인원]30명 이상, 100명 이하의 회사 및 단체 [참가신청방법]온라인 : http://goo.gl/AHcyxb오프라인 : 031-723-7277 (담당자 - 홍지연) [참가신청기간]2013년 12월 19일(목) 까지 [참가 회사 및 단체 발표]2013년 12월 23일(월)* 개별 연락 및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 명예교사 한충은 대금 • 소..
2013.12.13 -
특별한 하루 _[명예교사의 물건] 일곱번 째, 이한철의 기타
내 심장의 울림통, 기타 아프리카의 어느 배 위에서였지이마에 늘러 붙은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린 순간배에 부딪힌 물살이 흘러가는 소리가 들린 순간너를 품에 안고 나의 한 줄을 쏟아낸다 이방인의 허기를 달래준 노랫소리는 깊고 진한 시간의 자국을 남기고, 나를 또 훌쩍 떠나게 만들지 너와 함께 유랑하는 나는 떠돌이 로맨티스트언제나, 하쿠나마타타~ 아직 못다 한 이야기 긴 장마에 지쳐가고 있을 즈음,아주 잠깐 하늘이 맑은 얼굴을 드러낸 어느 날 이한철 명예교사가 자주 찾는다는 홍대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기타의 울림통이 심장과 맞닿아, 쿵쿵 함께 뛰는 따뜻한 느낌이 좋았어요.” 사춘기 시절, 우연히 보게 된 공연에서 무대 위의 기타에 반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다고..
20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