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4)
-
문화예술 놀다의 자연 속 예술 놀이터 [더 놀다] "더 놀다 오세요"
문화예술 놀다 예고해 드린 대로!놀다 앞 마당이 정말 시끌벅적해질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허니와 그러게와 감귤과 김반장이열심히 마당과 앞 산에 놀이터를 만들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앞 산에는낙엽을 걷어내고, 길을 내어 숲 놀이터가 만들어질 예정이구요. 마당에는 지금 열심히 나무를 다듬어 쉴 공간들을 만들고, 땅을 고르고, 새싹을 심어서밧줄 놀이터, 흙놀이터, 나무 놀이터, 텃밭 그리고 작은 오두막이 생길 예정이랍니다. 하루 하루 놀다의 앞 마당이 달라지고 있어요.날씨가 화창해지는 4월 말이면, 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놀러도 많이 오시구요! 아 참, 놀이터 이름을 말씀 안 드렸네요!놀다의 앞 마당에 생길 놀이터의 이름은, 바로 바로 '더 놀다..
2015.04.02 -
"문화예술 놀다"의 봄학기 프로그램 [와글와글 우당탕 비밀기지]안내
대상 : 7세 ~ 13세 기간 : 4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목*토 상시 프로그램 장소 : 문화예술 놀다 [탐험 키트] 봄학기 프로그램 전체보기 CLICK!봄학기 설명회 일정 바로가기 CLICK!
2015.03.24 -
나를 지껄이다_PlanE
'어느 날 주제를 가진 일회용 사진기 하나가 당신을 찾아왔습니다.당신은 오직 한 장의 사진만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기와 함께 찾아 온 수첩에는 사진기를 만난 당신의 이야기를 자유롭에 풀어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일은 꼭 다른사람에게 사진기를 건네주어야 합니다.' PlanE의 파일럿프로그램 2011년 말. 정확히 12월 26일.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일곱대의 일회용 사진기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곱대의 사진기는 각각 나의 책상, 나의 시간, 나의 비타민, 나의 이웃, 나의 상처, 나의 영웅, 나의 중독 이란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대의 사진기는 각자 스물일곱명을 만나고 처음 있던 곳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일곱대의 사진기가 다 모이면. 우와. 우린 손에서 손을 건너 무려 189명이나 만나는 ..
2012.04.04 -
7-8. 양평 세월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
놀다와 양평 세월초등학교 3학년 누리반 친구들의 문화예술교육이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8회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세월초등학교 마지막 시간에는 아이들과 다같이 픽실레이션 기법을 이용해서 글자 몇가지를 만들어보며 놀기로 했답니다. 날씨도 무척 추워서 아이들도 고생 좀 했지요! 이날 촬영분은 결과물로 만들어졌답니다. 하단의 영상에 함께 엮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오늘은 우리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양평으로 수업을 다닌지 두달이 다되었다는거죠. 멀리멀리 양평까지 가는날은 오로지 양평 세월초등학교 누리반을 위해 수업을 했다지요. 다녀오는 시간이 만만치 않았던지라- 다른 일은 볼 수가 없었어요. 각설하고- 아이들과 그 동안 우리가 함께 수업했던 모습을 사진슬라이드쇼로 엮고- 픽실레..
2011.11.28 -
KB희망캠프 문화예술교육
지난11월 11일 에버랜드 캐빈호스텔에서 열렸던 KB희망 캠프에 문화예술교육연구소 놀다가 KB희망공부방 참여기관 실무자 선생님들과 문화예술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놀다가 함께 했던 이 자리는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실무자로 계시는 선생님들이 재충전 하실 수 있는 자리도 될 수가 있고. 놀다가 다른곳에서 아이들과 진행해 보았던 프로그램을 선생님들이 직접 해보시면서, 아이들의 시각에서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으면 합니다. 아크릴로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과정은, 관찰하는 행위에 의미를 둡니다, 상대방의 얼굴을 얼만큼 세세하게 관찰하고 그대로 따라그리냐의 중점을 두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진행 중간중간 서로의 분위기가 유해짐을 느낄 수도 있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보다 자세하게 관찰 ..
2011.11.23 -
5. 양평 세월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
놀다와 양평 세월초등학교 3학년 누리반 친구들의 문화예술교육이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8회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지난 시간 아이들과 오늘 나의 색깔은? 이라는 주제로 동네로 나가서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사진을 나눠 주며- 그 날 너의 색은 무슨 색이였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눠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 날 기분이 안좋아서 그림자를 찍고 검정색이라고 말했던 친구도 있었고, 예쁜 꽃을 담은 친구는 오늘 나의 기분이 노란색이라고 말했던 친구도 많았답니다. 오늘 우리가 할 즐거운 놀이는 픽실레이션 맛보기 입니다. 픽실레이션이란? 피사체로 사람을 이용하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말합니다. 순간 포착적인 연속 촬영에 의해 인물을 표현하므로 마치 무성 영화처럼 끊어지는 동작을 표현할 ..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