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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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 찬란한 시작(作) 그 뒷이야기
이병률 명예교사와 함께 떠난 충남 계룡에서의 1박 2일 햇살좋은 6월의 어느 날충남계룡면에 위치한 '종일민박'에서는 특별한 1박 2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모인 15명의 참가자들은 공주 갑사주차장까지 알음알름 찾아오셨는데요.도착과 동시에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바로 점심식사를하러 이동하였답니다! 이 날의 주 점심메뉴는 계룡산 '산채비빔밥' 이였습니다. 다들 아침일찍부터 이동하였는지라 배가 고팠나봅니다.아직 자기소개 전이어서 서로 어색했지만 다들 맛있게 드셨습니다!어색함이 별거던가요? 배고픔 앞에서는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숙소인 민박집으로 향합니다. 앗! '특별한 하루다'! 예쁜 배너도 보이구요 민박집에와서 각자의 방을 배정받고 짐을 푸니, 얼핏 대학생 MT분..
2013.06.26 -
특별한 하루_아트프로젝트[롤링카메라] 안내
27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일회용 카메라 500대가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명예교사와 일상 속 예술가인 참여자들을 시작으로 손에서 손을 거치는 여행을 떠납니다. 카메라를 받은 사람은 각 카메라의 주제에 맞는 단 한장의 사진을 찍고, 그 이야기를 수첩에 담은 후 다른 사람에게 카메라를 건네줍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일회용 카메라에 나의 순간을 담아 누군가에게 건네는 행위를 통해 그저 스쳐지나가는 순간들을 일상 속 예술로 재탄생 시키고, 약 4개월의 시간동안 27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 온 카메라 안의 기억과 이야기는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총 500대의 롤링카메라는 이러한 여정을 통해 13,500명의 사람들을 마주하고 그들..
2013.06.26 -
특별한 하루_[이제는 만드는 시간]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참가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문화전문 월간지 의 발행인 '김원' 명예교사와 동네책방 에서 함께 하는 소규모 독립출판 프로젝트 [이제는 만드는 시간] * 아래 이미지를 확인 하시면 웹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문화전문 월간지 의 발행인 '김원'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소규모 독립출판 프로젝트 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동네책방 에서 7월-10월까지 총 5회로 진행됩니다. 동네책방 은 다섯 명의 운영진이 함께 끌어가는 작업실이자, 책방입니다. 공간은 아담 하지만, 공간안에 담겨있는 여러가지 이야기에선 빛이 나는듯 합니다.마치 이번 프로그램 처럼 말이지요, 안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이 벌어지고 있지만,많은 시선을..
2013.06.20 -
특별한 하루_[찬란한 시작(作)]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병률 명예교사의 2013년 6월 14(금)~15(토)일, 충청남도 공주시 갑사 일대에서시인 이병률 명예교사와 15명의 참가자들이 시와 함께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3.06.10 -
시시콜콜영화박물관 점령기 2기모집
한국영화박물관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3 한국영화박물관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는 참가자가 선정한 한국영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영화 속에서 시시콜콜하게 보일지 모를 것들에 주목하여 토론하고, 자신의 생각들을 영화, 화보, 퍼포먼스, 인터뷰, 강연 등 자유로운 형태의 창작물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업내용 . 1회 시시콜콜 설명서 - “친해지기 바래” 놀이 및 활동 모둠 선정 . 2,3회 영상도서관 점령기 - 모둠별로 관심 있는 키워드 찾고, 영상도서관에서 관련 영화 감상 및 토론 . 4,5,6회 시시콜콜 한국영화 들춰보기 - 영화 속 인물, 시대, 배경, 소품 등을 대상으로 ‘현재’ 혹은 ‘자신’과의 연결고리 찾기 . 7,8회 인터뷰 및 야외 활동 - 관련 패널 선정 및..
2013.05.31 -
고함, 내 안에 소리치는 울림-미디어퍼포먼스 프로젝트 상영회-성동고등학교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올해 2월 놀다는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놀다는 '평범한 사람들' 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지요. 평펌한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떤식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 좋을까에 대한 생각과 생각은 어느새 하나로 모여졌고, 지난해에 이어서 아이들을 만나기로 합니다. 올해는 지난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에 진행했던 담, 談 : 학교 담을 넘는 이야기 과 연장선상에 있는 두번째 프로젝트입니다. 고함, 내 안에 소리치는 울림은 17세~19세 사이의 남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디어퍼포먼스입니다. 이는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남성성의 발현,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남성성의 역할과 맞닥뜨리게 되는 시기에, 그들 스스로 감출 수밖에 없는 지..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