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숲속 작은 학교. '분원초등학교' 에서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영화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남한강의 물안개를 지나고 학교에 도착하니 들꽃같은 아이들이 우리를 맞이해 주네요. # Class 1.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 _ 참과뻥 ,숨은친구찾기.................................................................. 작은학교다 보니 , 친구들끼리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 참 과 뻥을 통해서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숨은 친구 찾기 . 학교 도서관을 무대로 아이들이 숨어 있어요. 과연 아이들은 숨은 친구들을 모두 찾아낼 수 있을까? # Class 2. 사진이랑 놀기& 이야기만들기_내가 기억하는 학교,내가..

작년 11월 말로 기억합니다. 이 공간에 책상이며 의자 몇몇 장비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게 된지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iphoto11 슬라이드쇼를 돌려본다고 놀다 공간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보니 아주 약간 '짠'해지는 기분. 호호 공간은 어떻게 변해왔는지. 어떤 사람들이 드나들었는지. 플레이. 고고씽. _인터넷 속도가 허락된다면 가급적 HD 버튼을 파란색으로 활성화 시키고 보시길.

고전영화를 리메이크하자 는 다소 부담스런 : ) 모토를 내걸고 지난 토요일 한국영화박물관에서 진행된 '고전과 상상' 인천 문성고와 함께여는 청소년학교에서 온 14명의 학생들. 많은 기대를 하고 왔을텐데 기대한 만큼 많은 걸 배워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인천 문성고는 정보미디어고등학교입니다 그리고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 다큐멘터리 제작 동아리 친구들이라고 하네요 영화박물관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활보하던 친구들.. 아름다운 도슨트언니의 '모여라' 한마디에 헤쳐 모여 했습니다 진지하게 도슨트 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친구들. 뒤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승현군. 어 딜 보 고 있 니 이 ? 잠깐, 한국영화박물관은 상암동 DMC단지 한국영상자료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설,추석 ..

반갑고. 좋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