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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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어린이영화아카데미: 자료원 1 / 2 팀 <4>
2012어린이영화아카데미 한국 영화박물관 1 / 2 팀 2012. 08. 01 - 08 . 07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벌써 네번째 시간 어린이영화아카데미가 돌아 왔습니다.이쯤 되니 수업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친구들도 제시간에 도착하기 시작했네요.다들 방학 때 일찍 일어나려니 오전반 친구들은 피곤한가보네요. 그래도 힘있게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어제 만든 이야기에서 조금더 튼튼하게 다같이 이야기를 다지기로합니다.어제만든 이야기에 큰 뼈대에서 다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혹은 더해 볼 수 있는 아이..
2012.08.09 -
2012 어린이영화아카데미: 새롬지역아동센터 <3>
2012어린이영화아카데미 새롬지역아동센터 2012.03.19-03.24 어린이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영화박물관이 함께하며, 문화예술 놀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학생들이 영상매체의 다양성과 영상언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상영회를 기획 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벌써 세번째 시간이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영화로 만들어질 이야기를 만들려 합니다. 지난시간 아이들에게 각자 하나씩 이야기를 만들어 오면 좋겠다 했지만, 음, 만들어 온 아이는 없네요 오호호호_ 해서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콘티도 만들고. 오늘은 역할 분담에, 장비 설명까지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을 두 모둠으로 나누어 각자 모둠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영화로 만들기 적당한 이야기를 ..
2012.03.21 -
#4_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
#2_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계절학교 11월 5일부터 수업을 시작하게된 남한산초등학교 입니다. 이 열명의 친구들과는 우리만의 영화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참 오랜만에 남한사초등학교 친구들 이야기를 포스팅 하네요. 새해도 밝았고- 얘들아 새해복 많이 받으련! 오늘 시간에는 아이들과 지난시간 만들었던 이야기를 콘티로 짜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올해 남한산초등학교 영화만들기 수업은 2주에 1회차로 진행 되었으며, 오늘로 마무리를 짓고 2월 첫주 연속 3일 동안 촬영을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여 보니 아이들과 만나는 사이 시간이 너무 길어서- 수업의 흐름이 끊기는 듯 하고 아이들의 수업 집중도도 떨어지는 듯 하네요. 아이들이 만든 이야기를 각자 나눠 콘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콘티는..
2012.01.03 -
단대 우리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화아카데미 다섯번째시간!
단대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의 다섯번째 시간!! 전날에 이어 오늘도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본무와 규리는 학교에서 수련회에 가고 승겸이는 우리나라와 온두라스의 축구경기에서 온두라스 선수와 함께 입장하러 갔다지요. 그래서 조금은 허전했지만 남은 친구들와 으쌰아~ 기운을 내 봅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밖에 나가 노는 것도 아니고, 캠코더나 마이크 등을 만져보며 신기해 하지도 못하죠. 대신 머리를 쥐어짜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 하는 과정이니 어렵기도 하고, 울상이 되기도 했지만 진지한 모습도 보여주며 순간순간 떠오른 이야기를 뱉어냈습니다. 한마디. 또 한마디. 던진 단어, 기억, 소재들이 모이고 또 다듬어져 어느정도 이야기의 틀을 갖추어졌을 때. 본격적인 콘티작업에 들어..
2011.03.26 -
방과 후 미디어 교육_연기연습과 콘티 다듬기
사정상 2주째 교육을 쉰 금빛초등학교를 제외한 단남, 태평, 수정초등학교의 미디어교육. 영화 만들기 절찬리 진행 중입니다. 아이들의 콘티가 완성 되어 갑니다. 약 2주정도.. 에 걸쳐 콘티를 다듬고, 리허설을 하고, 콘티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고, 또 콘티를 다듬어 이야기를 조금더 자연스럽게, 그리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소극적인듯 보였던 단남초 승호의 예상 외의 선전은 콘티에 들어갈 사진을 찍을 때 부터 발휘되었습니다. 감독이란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수정초의 준혁. 아이들 앞에 서는 걸 좋아하는 다희와 함께 하게 된지 몇주 되지 않은 지은이는 넘치는 표현력으로 각 모둠에서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수련회로 2주만에 만나게 된 태평초의 5학년 언니들은 연기도, 연출력도 기대 이상입니..
2010.11.05 -
남한산초등학교 가을계절학교_다섯째날
남한산초등학교의 다섯째날. 드디어 영화촬영 당일입니다. 몸과 마음을 바쳐 하루종일 뛰어다니며 만든 영화 아니라고 하지만 기합을 넣어 화이팅을 외치며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학교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만든 아이들. 모두가 신난 표정으로 시작합니다. 소품인 야구공이 자꾸 굴러다녀 지체되기도 하고, 열정적인 슬레이트 담당은 피를 보기도 했습니다. 한 장면을 위해 몇번을 부딪히고, 넘어졌는지 우리의 주인공은 다음날까지 어깨가 욱신거렸습니다. 얼마나 많이 날아다녔는지, 뛰어다녔는지, 숨이 탁탁 차올라 힘들어하는 연기(?)만큼은 모두가 대종상감입니다. 연출_하이톤의 지상 / 카메라_헤죽 웃는 민창 슬레이트_부상투혼 호준 / 마이크_지우개계의 타짜 지민 배우_이쁜이를 사랑한 주인공 동진 ..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