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지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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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마지막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한숲지역아동공동체 바로바기. 오늘은 우리 놀다와 함께하는 동네탐험 마지막 시간입니다. 동네탐험은 3개월 가까이 한숲지역아동센터와 놀다가 함께하며 진행 되었던 프로그램입니다. 벌써 한숲 친구들과 열 두번째 시간이네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두번째로 나가서 액자를 전시하는 날입니다. 일전에 만들어 둔 동네지도에 아이들이 전시한 미니사진을 함께 부착 할 예정입니다. 이 지도는 지역 아동센터에 전시가 되고, 함께 공유 할 것 입니다. :) 마지막수업까지 참 열심히 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시간이라 아이들도 더 활기 차게 움직여 주는 듯 합니다. 놀다가 동네 구석구석을 아이들 뒤 따르며 다닌지 3개월 가까이 되었네요.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
2011.05.23 -
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열 한번째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한숲지역아동공동체 바로바기. 지난 5월 17일 화요일에는 한숲지역아동센터의 열 한 번째 수업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과 담아온 동네 사진을 인화하여, 액자를 만들고 전시 준비를 위한 마지막 시간이였지요 오늘은 아이들과 자기가 담아온 사진을 동네에 직접 전시 하는 첫 날 입니다. 전시는 앞으로 한 타임 더 밖으로 나가볼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1인당 2개에서 3개정도 액자를 전시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정성스레 만들었다는 안내문구도 함께 부착 하였지만, 어쩌면 금방 훼손 되거나 분실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이들과 함께 꼭 한 번 이야길 나 눠야 합니다. 우리가 정성스레 만든 액자가 없어지거나, 망가지더라도 것 또 한 변해감에 따라 일어나..
2011.05.23 -
[artezine] 문화예술 교육현장 <한숲 지역아동센터> 인터뷰
[artezine] 문화예술 교육현장 인터뷰 아르떼진 인터뷰 바로가기 : )
2011.04.25 -
한숲지역아동센터 동네탐험 네번째시간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네번째 시간은, 오늘은 우리동네 지도만들기 / 우리동네 살펴 보기 첫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은 동네를 돌아보며 우리동네는 어디쯤 있을까? / 동네에서 찾은 오늘의 나의 모습을 알아봤습니다. 지난시간 담아온 즉석사진에 대해서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꼬인 나무에 올라 사진을 찍은 이유는 그때 기분이 베베 꼬였어." "밖으로 나가서 수업을 해서 너무 즐거웠어. 그래서 노란벽에 기대어 찍었어." "갑자기 기분이 좋지 않아서 군데군데 얼룩이 있는 대리석을 배경으로 두고 찍었어." 아이들 모두가 서로의 사진에 대하여 이야기를 공유 했습니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같은 동네안에서- 각자 다른 생각과 마음을 들어봅니다. 같은 공간에서의 다른 생..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