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꿈 꾸는 한옥, 꿈 꾸는 섬 마을> 마지막이야기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의 세 번째 수업이자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경기창작센터로 다시 돌아온 특별한 하루! 조전환 명예교사와 함께 목조건축의 이음양식인 '사개맞춤'을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무의 향이 느껴지시나요? 대패질을 할때마다 교실안에 나무 고유의 향이 은은하게 퍼졌답니다.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 직접 사개맞춤 만드는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무에 스케치를 하고 망치, 톱, 끌 등을 이용해서 사개맞춤을 완성해 가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나무와 망치를 들고 있는 조전환 명예교사의 모습! 참 잘 어울리시죠? ^^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가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특별한 하루가 되어가고있는 중 일겁니다. 이날 처음 목공작업을 하신 분들도 ..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