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학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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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안석환 명예교사와 '연극'으로 노는 소년들의 하루
안석환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연극'으로 노는 첫 날 - 잘 듣기, 진심을 담아 말하기, 그리고 진심이 담긴 몸짓 - 드디어~ 드디어~~~ [남자학교]의 첫번 째 수업날!!! 안석환 명예교사와 함께 연극 수업을 위해 공연의 메카 대학로를 찾았어요! 연극배우들의 실제 연습 공간인 소극장 '연습실'에서 몸의 감각 깨우기를 통해 '배우의 몸짓'을 배워보고,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본답니다. 오늘도 알차고 꽉 찬 하루가 될 것 같죠? 안석환 명예교사와 만날 생각에 아이들은 설레는 얼굴빛을 감추지 못하였어요. 처음으로 연예인을 만난다나요? 남자학교의 소년들 중에는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꽤 많아요. 하지만 배우가 꿈이 아니어도, TV나 영화에서 보던 얼굴을 직접 보게 된다는 사실 ..
2013.07.10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문 여는 날
소년, 남자가 되다 [남자학교]가 오월의 끝날, 문을 열었습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16세~18세 소년과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남자 명예교사가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함께 진(眞)하게 놀며 남자다움에 대해 궁리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남자학교]의 여는 날!! 함께 들여다 볼까요? :) 15명의 아이들이 모이기까지 많은 준비가 있었어요. 한 명 한 명의 아이들과 보호자와 함께 心心한 인터뷰를 하며 즐겁고, 뭉클하고, 고개가 주억거려지는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心心한 시간들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님의 속내를 잔소리가 아닌 시선으로 듣는 기회를 가졌고, 부모님들은 마냥 어린아이 같다고만 생각했던, 하지만 이제는 코밑이 거뭇거뭇한 아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서로 가슴이 찡해 눈물을 훔치기도,..
2013.06.19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남자학교] 소년, 남자가 되다! [남자학교]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17세 소년과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남자명예교사가 늦은 봄에서 가을까지 장기적으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남자학교]에는 선생님이 없습니다. 모두가 서로에게 배웁니다. [남자학교]는 남자다움에 대해 가르치지 않습니다. 함께 진(眞)하게 놀며 스스로 생각하고, 들여다보고, 발견합니다. [남자학교]는 과묵하지 않습니다. ‘좋은 남자’에 대해 끊임없이 수다를 떱니다. 소년, 남자가 됩니다. [학교 위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644-1 문화예술 [놀다] [교육 장소] 문화예술 놀다 내 강의 공간, 잔디 마당, 텃밭 등 [교육 과정] 5월..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