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남기로 결정하다_첫번째이야기.
지난 2010년 여름, 놀다는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찍은 사진을 알고 있다'라는 주제로 제1회 창의예술캠프_우락부락캠프를 다녀왔더랍니다. 그 우락부락캠프의 시즌 2!! 지구에 남기로 결정하다를 2월 16~18일, 남도의 끄트머리 어디쯤의 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함께 했습니다. 창의예술캠프_우락부락(友樂部樂)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전국에서 모인 아이들이 2박3일간 다양한 재료와 도구로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 수 있는, 특히 이번 시즌2는 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과학과 우주, 예술의 결합이 컨셉으로 총 10개의 워크숍으로 이루어진 캠프입니다. 놀다의 워크숍 주제는 지구에서 놀다로,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11명의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놀다에서는 김결쌤과, 전남지방의 영화강사 박혜선쌤, 음악치료를 공..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