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혁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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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명예교사 <임진모의 일곱권 in 부산> 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임진모 명예교사의 [임진모의 일곱권 in 부산] 책으로 어제를 말하다 : 책으로 오늘을 말하다 일곱권의 책으로 오늘을 말할 명예교사 임진모와 함께 부산 인문학의 둥지가 되어 온 책방 에서 이 시대의 고전이 될 책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지난 구월. 임진모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공간은, 인문학 세미나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 명예교사가 추천 하는 7권의 책은, 아마르티아 센 / 크리스 헤지스 임진모 / 정상환 지그문트 바우만 / 리어 키스 / 강신주 인데요, 임진모 선생님의 이야길 차근차근 듣고 있자면 어렵게 보이는 책들도 한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쇠락을 멈추지 못..
2013.10.24 -
특별한 하루_ [김용택의 일곱권, 임진모의 일곱권]책이야기하기 좋은, 어느 가을의 수요일들
[김용택의 일곱권, 임진모의 일곱권]책으로 어제를 말하다 : 책으로 오늘을 말하다 약속을 잡기엔 좀 애매하고, 잘못 걸리면 야근하기 딱 좋은 9월의 어느 수요일 오후. 서울대 앞 인문과학서점 [책터_그날이 오면]에는 밤이 늦도록 불이 켜져 있습니다.용케 야근의 덫에서 빠져나온, 친구과의 술약속도 마다한 이들이 모여 책 이야기에 한창이었거든요.바로 [김용택의 일곱권, 임진모의 일곱권]을 위해 모인 이들입니다. * 9월 첫째 주 수요일 [임진모의 일곱권] 9월 첫째 주에는 음악평론가 임진모 명예교사와 함께 했던 [임진모의 일곱권]이 있었어요. 책이 빽빽이 들어찬 서가 사이로, 옹기종기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오늘의 이야기꾼- 음악평론가 임진모 명예교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거리가 멀리 떨..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