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 용역사업(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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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_인천계양초등학교 상야분교 이야기.
2013년 9월 24일,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 [한글, 손글씨와 놀다] 다섯 번째 시간. 다섯 번째 [한글, 손글씨와 놀다] 프로그램이 진행 된 학교는 인천에 위치한 인천계양초등학교 상야분교입니다. 오늘도 명예교사의 붓글씨 시범에 아이들은 집중 또 집중! 먼저 붓을 이용해 손글씨를 써봅니다.처음엔 다루기 어려워 먹을 흘리기도 하고 글씨가 번지기도 하는데요곧 익숙해져서 붓글씨로 가득 찬 좋이들이 쌓인답니다 :) 그리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쓰는 손글씨!언제나 면봉은 인기에요 :)칫솔, 스펀지, 나뭇가지, 돌 등재료를 바꾸면 글씨의 모양도 느낌도 달라지는게 참 신기합니다. 즐겁게 손글씨를 쓰다보니 프로그램이 금방 끝나버리네요.앞으로 아이들의 놀이 중에 손글씨 쓰기도 ..
2013.12.06 -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_강릉 임곡초등학교 이야기.
2013년 8월 21일,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 [한글, 손글씨와 놀다] 네번째 시간. 멀지 않은 곳에 바다가 있고 학교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인 임곡초등학교에서 네번째 [한글, 손글씨와] 놀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강병인 명예교사가 들려주는 한글과 손글씨 설명에 아이들의 눈빛이 또롱또롱 해지네요 :) 명예교사의 손글씨를 보고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손글씨를 써보는 시간!강병인 명예교사의 글씨를 따라 써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단어를 써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 프로그램에도 어김없이 명예교사에게 보내는 팬래터가!! :) 즐겁 쓰고, 웃고, 놀고오늘도 명예교사의 손글씨로 아이들의 꿈을 담은 수첩을 건네며 마무리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
2013.12.06 -
특별한 하루_[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네 번째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길에서 만나는 명예교사의 특별한 메시지 우연한 발견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하루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의 새로운 이야기는 매달 도심 곳곳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_ 움직임 길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11월의 컨셉은, [움직임]입니다. * 때로는 구구절절한 말보다, 작은 몸짓이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할 때가 있어요. 힘들지, 괜찮니? 하는 말보다, 어깨를 두드려주는 손길이 더 따뜻하게 위로가 되는 것처럼요. 여기 그런 몸짓과 손짓으로 우리 시대의 화두와 고민을 이야기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번 11월 [달月림]에 함께 해주신, 명예교사 안애순 예술감독님인데요, '불쌍 S는P다' '열한번째 그림자' 등 현대무용..
2013.12.05 -
특별한 하루_[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 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는 책, 일곱권.
{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 }시인과 함께 읽는 우리 문학 잘 익은 과일처럼 농익은 향기를 풍기던 가을 밤,김용택 시인과 함께 일곱권의 책을 나누었던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그 뒷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김용택의 일곱권 in 수원]은 행궁동의 전통 찻집 에서 함께 했습니다. 먼저 이 곳을 찾아준 이들은, 깡총한 단발머리에 단정한 교복이 싱그러운 수원 영복여고의 문예부 학생들이에요. 김용택 선생님은 책 이야기에 앞서, 한 명 한 명 학생들의 꿈을 물어보셨어요.경찰이 되고 싶은 친구,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친구,소설가가 되고 싶은 친구, 무대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친구.. 요즘은 초등학생도 장래희망으로 '월 200만원 사무직'을 적어내는 시대라는데,영복여고 문예부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신과 비..
2013.12.05 -
특별한 하루_[명예교사의 물건] 열여섯 번째, 류복성의 '트랜지스터 라디오'
내 음악의 고향 : 재즈의 세계를 열어준 '트랜지스터 라디오' 얘야, 너 낡은 내 라디오야. 너는 낡고 나는 늙었구나.너와 내가 마일스 데이비스를 나눠 듣던 빛나던 밤들이, 이제는 너무나 옛날 일이 되어버렸어.그러나 모든 것은 사라지기에 아름답다. 삶도, 사람도, 라디오의 시대도. 사람들은 그러겠지. 늙은 게, 금방 죽을 게 말이 많다고.하지만 나는 아직도 건방떠는 놈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고, 드럼이 너무나 치고싶구나.산다는 게 그런 것 아니겠니. 스틱을 놓기 전까진 언제나 질기고 뜨겁고 본능적인 것.인생은 재즈, 바로 그것이었어.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어서와요. 반가워요.아. 너무 춥다. 그쵸? 날씨까지 이렇게 환장하게 추우면헐벗고 힘든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는 거야, 이게. 커피 한 잔씩 해요. 너무..
2013.12.04 -
특별한 하루_[이제는 만드는 시간] 손에 잡히는 책으로
'김원' 명예교사와 대구 동네책방 에서 함께 하는 소규모 독립출판 프로젝트 [이제는 만드는 시간] * 어쩌면 공적인 독립* 상당히 사적인 출판 의 결과물로 만들어진 책들을 보여드릴게요. 더불어 아래 주소로 넘어가시면 아르떼 365 기사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arte365.kr/?p=16372 나의 이야기가 달력에 담겨 책이 될 수 있었던꼼꼼한 수작업으로 단 여섯 권 밖에 없는 발행인_진선아님 그 동안 그려두었던 나의 이야기.끄적끄적 손 그림을 엮어 한 권의 그림책이 된 발행인_이하영님 시집을 만드려다시집은 되지않고시 와 함께 했던 그대들과 나의 이야기 발행인_이윤영님 비전공자들의 예술 활동을 이야기하며,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과 함께하기로 한 발행인_전한나님 다양한 색을 가진 다..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