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문화예술 놀다 기획프로그램.의 상영회가 지난주 목요일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올 여름 제작 된 17편의 영화와 특별 초청작 두 편 까지 총 19편의 영화들을110명의 관객 앞에서 공개하는 날이었습니다. 상영에 앞서 각 영화의 출발점인 시나리오부터, 영화 제작을 위해 만든 소품까지상영관 앞 로비에서 전시회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 - GV (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시간에 나왔던 ‘영화 속 장면은 어떤 의도로 촬영하게 되었나요?’‘주인공이 갑자기 사라지는 이유는 뭐예요?’ 등등.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어지는 감독들의 답변들은 ‘모르겠어요’‘그냥요’ 아주 스러운 대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내가 단순하게 생각한 쓸데없는 혹은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놀다 허니입니다. 뜨거운 여름을 모두 잘 피하고 계시는지요?!끝날 것 같은 기운마저 보이지 않는 올 여름!작년 여름에도 이렇게 더웠나 싶을 정도로 문화예술 놀다는 무척이나 덥습니다.다행히도 올해 더놀다에는 수영장이 하나 더 늘어나 시원한 물놀이를 쉬지 않고 하고 있답니다.수영장 하나를 놀다에 선물해주신 서준, 현준 어머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2개의 수영장과 함께 진행중인 ‘물’을 주제로 한 8월의 더놀다.오늘은 9월 모집안내와 생일파티 관련 공지드립니다! 1. 9월 더놀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안내 요즘 날씨로 보아 “과연 가을이 올까?”라는 날씨에 대한 걱정이 앞서지만그래도 오게 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9월에는 ‘가을운동회’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운..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더놀다 7월 이야기 및 더놀다 8월 모집안내드립니다. 문화예술 놀다 앞마당 구석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4면이 뚫려 있어 이곳저곳에서 들어오는 바람 덕분에 아주 시원한 '놀다방'.7월의 '놀다방'은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도 아주 후끈했답니다. 7월에 진행 된 프로그램은 바로 '요리'!때문에 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불과 함께 했고,직접 간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친구들은 아무리 더워도 불 앞에 모여,음식을 먹는 것, 그 중에서도 맛에 대해 이맛저맛 요리재료들의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살짝 보고,우리 입맛에 맞는 '맛'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뜨거운 태양빛 아래에서 더위를 잊고 노는 것 처럼우리만의 요리가 만들어지는 가스불 앞 열기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지요. 그럼 7월의 ..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2016년 여름에 진행되는 문화예술놀다의 기획프로그램 를 신청해주신 감독님들을 소개합니다! - 7월 2기 (7/19~28 매주 화,목) 임*민 이*진 최*아 류*지 김*현 전*인 - 8월 1기 (8/2~11 매주 화,목) 홍*민 이*원 윤*성 홍*진 김*오 - 8월 2기 (8/16~25 매주 화,목) 윤*성 조*민 이*훈 박*오 김*경 이번 는 역대 최다 감독들의 도전으로 수많은 작품이 나올 예정인데요, 더놀다 감독만의 참신하고 재미난 이야기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다양한 악기소리들과 함께 금방 지나가버린 6월 입니다.이 달 말일 "문화예술 놀다" 밴드를 통해 업로드 될 6월 사진들을 보며, 에 퍼졌던 다양한 악기의 소리들을 눈으로 들어보세요 :-) 이제 7월 를 맞이하여, 두 가지 소식 안내드립니다! ------------------------------------------------------------------------------------------------------------ ・ 7월 프로그램 안내 의 놀이지기들은 재미난 예술 프로그램을 늘 궁리하고 있으며, 이번 7월에는 요리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요리 이전에 먹는 것에 대해 친구들과의 생각도 나누어 봅니다.그리고 마당에 있는 텃밭(이름은 놀다가든말든이랍니다!)의 한 구역..

문화예술 놀다의 놀이터 의 Before & After. 어느덧 2016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문화예술 놀다의 정원인 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든 생각이 놀다도 많이 변했구나 !! 그래서 2년전과 올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앵두꽃이 수줍게 피어있네요삭막하리 만치 한산했던 이 이제는 꽃과 풀등 녹음으로 가득차있군요 문화예술 놀다 앞에 잔디가 깔리기 전의 모습이예요 푸르름 속에 피아노가 놓이니 색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군요지금은 아이들의 도전이 반복되고 있는 단풍나무도 저렇게 앙상한 시절이 있었군요 :-) 문화예술 놀다의 간판도 시간이 지나면서 짙어진 느낌이랄까요? 문화예술 놀다의 핫플레이스중 하나인 쉼터 입니다.2013년 고등학생 남자 친구들이 명예교사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라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