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_수정초등학교 미디어교육
2010. 9. 2. 19:07ㆍ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초등학생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무사하신가요..?
놀다는 물이 새고 또 차고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무사하답니다.
태풍도 물러간 듯 하고, 오후에는 해님도 반짝 올라와 주셔서
무사히 미디어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2학기의 첫 수업은 학교 생태지도 그리기
입니다.
무사하신가요..?
놀다는 물이 새고 또 차고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무사하답니다.

태풍도 물러간 듯 하고, 오후에는 해님도 반짝 올라와 주셔서
무사히 미디어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2학기의 첫 수업은 학교 생태지도 그리기

열네명의 5학년 아이들과 함께 한 미디어교육.
단 두 명뿐인 청일점들(?)은 조금은 쑥쓰러워보입니다.
단 두 명뿐인 청일점들(?)은 조금은 쑥쓰러워보입니다.

무엇이 그리도 진지한 지
쪼그리고 앉아
땡볕속에 있다는 것도 잊은 두 여인.
쪼그리고 앉아

꼼꼼하면서도 알록달록하게
지도를 채워나갑니다.
지도를 채워나갑니다.
똑같이 올린머리에 똑같은 머리끈을 하고있는
다희와 해림
다희와 해림

딴청도 피워보지만
눈을 반짝이며 금새 다시 진지모드 돌입!!
익숙하지만 이름을 알지 못하던 꽃도,

비 온 뒤,
젖은 땅에 발도장을 찍고 간 작은 동물의 흔적도..
평소 무심코 지나쳤지만
관심을 갖고 꼼꼼히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젖은 땅에 발도장을 찍고 간 작은 동물의 흔적도..
평소 무심코 지나쳤지만
관심을 갖고 꼼꼼히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선생님. 왜 그렇게 키가 작아요?
...이런걸 굴욕이라 하나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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