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_인천계양초등학교 상야분교 이야기.

2013. 12. 6. 16:34기획/운영 용역사업





2013년 9월 24일,

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 [한글, 손글씨와 놀다] 다섯 번째 시간.







다섯 번째 [한글, 손글씨와 놀다] 프로그램이 진행 된 학교는 인천에 위치한 인천계양초등학교 상야분교입니다.






오늘도 명예교사의 붓글씨 시범에 아이들은 집중 또 집중!






먼저 붓을 이용해 손글씨를 써봅니다.

처음엔 다루기 어려워 먹을 흘리기도 하고 글씨가 번지기도 하는데요

곧 익숙해져서 붓글씨로 가득 찬 좋이들이 쌓인답니다 :)





그리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쓰는 손글씨!

언제나 면봉은 인기에요 :)

칫솔, 스펀지, 나뭇가지, 돌 등

재료를 바꾸면 글씨의 모양도 느낌도 달라지는게 참 신기합니다.





즐겁게 손글씨를 쓰다보니 프로그램이 금방 끝나버리네요.

앞으로 아이들의 놀이 중에 손글씨 쓰기도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10월에 진행되는 마지막 [한글, 손글씨와 놀다]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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