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어울꾸마 상상미디어캠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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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어울꾸마 상상 미디어 캠프 ‘기억을 걷는 카메라’ 두번째 이야기
2011 어울꾸마 상상 미디어 캠프 ‘기억을 걷는 카메라’ 두번째 이야기 '기억을 걷는 카메라' 어제는 사진,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한 워밍업 시간이였다면 오늘, 내일은 사진모둠의 메인 프로그램 '기억을 걷는 카메라'가 진행되었습니다. 똑딱이 카메라에 대한 간단한 사용법을 듣고 , 아이들은 동네방네 다니며 , 자신의 눈에 들어온, 혹은 마음 속에 들어온,관심이 가는 풍경등을 촬영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사물을, 혹은 자연을 더욱 자세히 오랫동안 관찰할 수 있는데요. 그것이 내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것이라면 더욱 사진찍는 행위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삼삼 오오 모여 처음 본 동네를 관찰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사진은 기억을 오래 간직하게 해줍니다. 나중에 아이..
2011.09.07 -
2011 어울꾸마 상상 미디어 캠프 ‘기억을 걷는 카메라’ 첫번째 이야기
2011년 어울꾸마 상상 미디어 캠프 ‘기억을 걷는 카메라’ 2011년 여름 강화도 작은폐교 오마이스쿨로 어울꾸마 상상미디어캠프에 다녀왔습니다. 40여명의 중학생 - 마임,영상,소리,사진 으로 나뉘어 참여한 즐거운 예술캠프.! 놀다에서 진행한 사진모둠 '기억을 걷는 카메라' 일상을 벗어난 아이들은,강화도 작은 폐교에 모여 동네 곳곳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친구를 찍고,나무를 찍고,길을 찍고,꽃을 찍으며 내가 보는 것을 조금 더 가까이 관찰하고, 조금 더 오래 바라보고, 기억에 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메인프로그램이였던 '기억을 걷는 카메라'는 놀다의 새로운 사진 놀이. 내 마음에 들어온 사진을 찍어 그곳을 찾아갈 수 있는 설명서를 적어 놓으면 , 친구들은 그 글을 보고 친구의 사진에 담..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