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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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_해남 문내동초등학교 이야기.
2013년 4월 26일, 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 [한글, 손글씨와 놀다] 첫번째 시간. 기차와 버스로 6시간을 이동해 도착한 첫 학교는 해남에 위치한 문내동초등학교입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7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문내동초등학교는 외진곳에 있는만큼 학교 밖 소음도, 매연도 적은 자연속의 학교입니다. 2시간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 예쁘고 멋진 손글씨 쓰기 수업보다는 꽃, 나뭇가지, 솔방울 등 아이들이 구해온 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손글씨 놀이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보는 꽃과 나뭇가지로 글을 쓰는게 마냥 재미있고 신기한 아이들. 강병인 명예교사 옆에 꼭 붙어 보고있네요 :) 손글씨와 손그림으로 가득 찬 종이들이 쌓여가고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
2013.05.09 -
특별한 하루_[한글, 손글씨와 놀] 안내
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_체험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13년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의 첫 시작 강병인 명예교사의 2013년 4월에서 10월까지, 강병인 명예교사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구글독스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가신청 페이지] http://goo.gl/REaow 도서산간지역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www.facebook.com/arteday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