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_[소리를 그리다] 인천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이야기
화가 이두원 명예교사와 함께 그리는 청각 크로키 。˚ 소리를 그리다 ˚。˚ - 인천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와 함께한 '소리를 그리다' 두 번째 시간- 싱그러운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교실 한가득 퍼져나갑니다. 낙엽 굴러가는 것만 보아도 웃는 낭랑 18세라지만, 이렇게 환하게 웃게 하기란 예삿일이 아닐 텐데요... 소녀들을 빵빵 터지게 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미술계의 양조위, 화가 이두원 명예교사입니다! '소리를 그리다' 두번 째 시간은 인천에 있는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애니메이션학과 3학년 학생들과 함께했어요.여학생들에게 멋있어 보이려고 미용실에 가서 영화배우 양조위 스타일로 잘라달라고 하셨다는데요, 어때요? 닮았나요? :D 나뭇잎이 머리카락이 되고, 새의 날개가 콧수염이 되는, 무한한 상상력이 그림이 됩니..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