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예술캠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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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셋째날>
아이들과 함께 할 아티스트 4명과 네오위즈 직원 8명 그리고 아이들 13명더불어, 이번여행에 진행을 맡은 함께여는청소년학교 선생님과 놀다 식구들 9명 이렇게 서른 네명이 3박4일간 경기도 시화 일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마음아 들려라,닫힌 바다 넘어까지 _2012 07.28 셋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오늘은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통의 메인여행지인, 우음도의 각시당으로 갑니다. 우움도는 음메,음메 소 울음소리가 난다고해서 지어진 정겨운 이름 ‘우음도(牛音島)’. 입니다.우음도 각시당에는 여러 설이 얽혀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닷일 나간 지아비의 안전을 기원하는 각시의 마음을 기리는 이야기가 있다지요. 모두 각시당 입구에 도착해서 모둠별로 물과 간식과..
2012.08.27 -
#2.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둘째날>
아이들과 함께 할 아티스트 4명과 네오위즈 직원 8명 그리고 아이들 13명더불어, 이번여행에 진행을 맡은 함께여는청소년학교 선생님과 놀다 식구들 9명 이렇게 서른 네명이 3박4일간 경기도 시화 일대에서 함께 했던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通'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너도 나도,보다 더 자연스럽게 _2012 07.27 '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통' 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일정의 여파로 두들겨 맞은듯한 몸뚱이와,시커멓게 혹은 불그스름하게 타오른 얼굴들이 경기창작센터 숙소 앞으로 모였습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메추리섬 갯벌로 가기위해 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미니게임은, 모둠별로 게임을 제안하고 높은 순위순으로 메추리섬까지 이동차량을 지원받는거죠.그러니까, 그 먼 길을 차를 타고 시원하게, ..
2012.08.20 -
1-3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한국영화박물관 토요문화학교>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 책의 일환으로 2012년 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국영화박물관 토요문화학교 세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주에 사알짝 맛을 본 영상도서관을 다시 찾았습니다. (촬영 불가로 사진자료는 없습니다) 영상도서관은 20,000여권의 다양한 영화관련 서적, 잡지, 논문,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고, 10,000여편의 영화를 1인석, 2인석, 또는 다인실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1,000여장의 OST CD를 안마의자같은 푹신한 자리에..
2012.04.19 -
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지난 1월 중순 다녀왔던 청소년문화예술캠프입니다 수줍지만 시도하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중학교 1학년 때 나는 어떤 아이였나 생각하다가 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2011.02.08 -
청소년 문화예술캠프_지구에 그리다
놀다는 1월 17일~19일까지 경기도 안성의 너리굴문화마을로 2011년. 첫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약 50여명의 중학생들이 4가지 분야-연극,미디어,라디오,힙합-로 나뉘어 맘껏 놀아 본(?) 캠프였습니다. 놀다는 김결샘, 종현군, 그리고 제가 미디어교육을 진행하고 선교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캠프의 전체 흐름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미디어반은 12명의 친구들과 '지구에 그리다'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그동안 매개자교육 등에서 해 보았던 땅바닥 사진을 스톱모션으로 발전시킨 픽실레이션Pixilation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했다면 제목 처럼 땅바닥에서 그렸을텐데. 장갑을 가져오지 않은 아이도 있고 산밑이라 많이 추운 관계로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천장이 높아 다행이었지요. 처음 시작은 ..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