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_[소리를 그리다] 신안 지명고등학교 이야기
화가 이두원 명예교사와 함께 그리는 청각 크로키 。˚ 소리를 그리다 ˚。˚ - 신안 지명고등학교와 함께한 '소리를 그리다' 네 번째 시간- 앗! 오늘은 이두원 명예교사의 옷이 바뀌었네요. 머리 모양도요. 음, 뭔가 굉장히 내추럴하죠? 우리의 양조위는 어디로 간 걸까요~~~미쳐 헤어젤을 준비하지 못하셨대요. 멀리 전남 신안으로 와서 하룻밤을 보냈거든요. '소리를 그리다' 네 번째 시간. 그리고 마지막 시간. 전남 신안의 지명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평소 그림과 가깝게 지내지 못하다 보면, 그림을 그리기를 더 어렵게 생각하겠죠?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여는 순간을 노크합니다. "코끼리를 그린 그림을 구상화라고 하고, 이렇게 선으로 그린 그림을 추상화라고 해..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