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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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다큐멘터리 '소년, 영화가 되다' 상영회 안내
2013년 늦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함께한 [남자학교]를 다큐멘터리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년, 영화가 되다!】 다큐멘터리 [남자학교] 상영회를 알려드립니다~~~ 일시 :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늦은 7시~ 9시 장소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5층 아우름홀 관람문의 : 031-723-7277 【참가신청】 온라인 http://goo.gl/kxAEBZ 오프라인 031-723-7277 (사전신청을 통해서만 관람 가능합니다.) 다큐멘터리 [남자학교] '소년, 영화가 되다'를 함께 만나보아요!! :D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의 : 031-723-7277 / arteday@nolda.net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rteda..
2014.02.19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찬일 명예교사와 맛나게 노는 소년들의 이야기 마지막회
박찬일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요리'로 노는 셋째 날 - 서툰 칼질, 서툰 맛내기 '당신을 위한 밥상' - "박찬일 선생님 뭐하세요?" "요리를 위한 재료 준비중입니다." "아니, 아이들한테 시키지 그러세요." "하하하. 아이들은 밖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의 요리는 무엇인가요?" "재료를 보시고 한번 맞춰보세요." "쑥덕쑥덕... 쿵덕쿵덕...어쩌구 저쩌구..." "얘들아~~~ 뭐해~?" 소년들이 마당에 둘러앉아 신문지를 깔고 쪽파를 다듬고 있네요. 소쿠리와 함지박을 씻어 나르기도 하고요. 아니! 텃밭의 무가 사라졌어요. ⊙ ,.⊙ 무를 찾아라~~~ 연우가 수돗가에서 씻고 있었네요. 동혁이는 친구들과 함께 다듬은 쪽파를 씻고 있고요. (가운데에 있는 여인은? 저예요. ^^ 드디어 인사를 ..
2014.01.27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찰일 명예교사와 맛나게 노는 소년들의 두 번째 이야기
박찬일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요리'로 노는 둘째 날 - 서툰 칼질, 서툰 맛내기 '당신을 위한 밥상' - 성식: 오늘은 요리하는 날! 으흐흐흐... 고기 먹는다. 고기. 고기고기고기~~~ 조리 도구와 접시를 나르는 소년들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고기 먹는 게 그렇게 좋을까요? 물론, 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고기이기는 하지요 . 하지만, 오늘 이렇게 신이 난 이유는 꼭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바로, 박찬일 선생님과 함께 요리하는 날이기 때문이랍니다~ :) 박찬일 선생님께서도 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우시긴 마찬가지이신가 봅니다. ' '탄두리 치킨'' 첫 번째 고기 메뉴는 탄두리 치킨입니다. 인도의 전통요리로 향신료인 마살라를 발라 화덕에 굽는 것인데요, 오늘은 웨버그릴에 바비..
2014.01.21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찬일 명예교사와 맛나게 노는 소년들의 하루
박찬일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요리'로 노는 첫날 - 서툰 칼질, 서툰 맛내기 '당신을 위한 밥상' - 훌쩍 높아져 버린 하늘이 시린 눈빛으로 찡긋 인사를 하는 날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진 온도에 가슴 한켠에 바람이 불며 문득 어디론가 휙~ 떠나버리고 싶어지는 그런 날 8월 23일 금요일, 소년들이 길을 떠났습니다. 2주일 동안의 [남자학교] 방학을 마치고 만난 소년들, 금요일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설렘과 들뜬 발걸음으로 떠난 첫 번 째 여행은 '이탈리아 요리 맛여행'입니다.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으로 박찬일 명예교사를 만나러 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남자학교 채팅방은 까똑까똑~ 시끄러웠어요. "다음 주 뭐해요? "요리" "우와~ 진심요? 아싸~ " "맛있는 거 먹겠네요!" "ㅇㄷㄱ틱..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