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트래킹! 다큐멘터리가 시작이다> 두번째.
노익상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트래킹! 다큐멘터리가 시작이다" #.2 12.12.20-12.12.23 강원도 고성의 흘리-도원, 양양의 장리-면옥치 부근의 트래킹 여정을 담아봤습니다. 첫째날. 밤 11시. 트래커분들은 어둠을 뚫고 저마다의 준비물을 준비하여 버스에 탑승해 주셨어요.이동하는 차안에서 노익상 선생님 소개와 안기용님의 공지사항에 귀를 쫑긋하고 계시네요. 버스에서의 쪽잠은 "요가란 이런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다양한 자세가 나오더군요.사진 게재는 초상권이 있으므로 자제 하도록 할께요. ㅎㅎ 이튿날 아침. 황태해장국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후 흘리에서의 트래킹 시작 !!!다행히 썩(?)춥지 않은 날씨로 발걸음은 가벼웠지요. 아이젠과 스패치등 무장을 단단히 하고 힘찬 발걸음을 옮겼지요앞에서..
201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