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II>-둘째날
"잔디를 달리다 in 서울" 말로 명예교사, 그리고 게스트인 김필, 유발이와 함께하는 잔디버스가10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주)도원교통의 1711버스에서 진행되었어요.그 중 두번째날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 둘째날 하루가 지났는데도 잔디는 다행이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있더군요.이날은 유발이님 공연이 11시에 시작되었어요.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보조로 나선 지은님이 보이네요^^ 한 신사분은 유발이님의 노래가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기도 했어요. 어제 하루 공연을 해봐서인지 유발이님의 공연은 좀더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이였어요.전날보다 싸늘한 날씨였지만 한낮의 햇살은 따사로왔답니다~!!! 오늘도 잔디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지요. 그분들의 모습을 다 담기엔 제몸이 모잘랄 ..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