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세번째.
2012.10.17-2012.11.30 포천 교동 장독대마을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 한달 반여의 시간동안 도롱이집 복원과, 도롱이 살림집 구축, 도롱이 주막을 위한 프로그램 등 많은 만남이 있었는데요.11월 30일. 명예교사사업으로서의 도롱이집 이주프로젝트는 마지막 시간으로,이주 할 새로운 '터'에서 함께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마을잔지를 벌이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놀다 식구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서 포천 교동장독대마을로 고고~ 잔치의 첫 프로그램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간만에 등장한 김결쌤과,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주축이었던 박이창식 선생님의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가 있었구요. 조전환 선생님과 함께 도롱이집 해체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보면서 근대가옥형태인 도롱이집에 대해 이야기하며,과거 도..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