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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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길이 나에게 묻다. 미디어여행프로젝트 0604-0606
#1 30km의 발걸음.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서 시작하여, 동강을 따라 가수리, 덕천리, 고성리, 예미리까지 약 40km의 도보여행. 2박 3일동안 우리가 걸은 거리는 30km 남짓. 그 안에서 누군가는 생각을 접었고, 누군가는 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을 더했습니다. #2 우리가 같이- 종현샘,성진샘,평샘,혜란샘,우빈,진상,동희,봉주,민성,종윤샘,창호, 동영,지원,성진,곰샘,세현,결샘 선교샘,지숙샘,소영샘,지은샘,미소,사랑,은지,보경 11명의 선생님들과 14명의 아이들이 함께 걸었습니다. #3 모둠이야기 이번 여행은 모둠별로 각자의 재료를 가지고 정선을 담아 오기로 하였습니다. 녹음기로 정선의 소리를, 연필과 드로잉북으로 정선의 스케치를, 똑딱이 카메라로 정선의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소 리 모 둠..
2011.06.20 -
귀한 여정_'길이 나에게 묻다'
드디어 내일, '함께 여는 청소년학교' 학생들과 2박 3일간 '길이 나에게 묻다'라는 모토로 여행을 떠납니다. 흙. 물, 바람 그리고 나무와 풀이 있는, 낙동강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부터 상주 보까지 직접 두 발로 밟아보며 바라보고 오려고 합니다. 그 귀한 여정에 도움을 줄 놀다에 놀러온 카메라들을 소개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요녀석들 참으로 깜찍합니다. 자아, 한녀석들씩 소개해볼까요? 첫번째 녀석입니다. 요녀석은 조길자 어머님께서 빌려기증해주셨답니다. 두번째 녀석은 김선교 샘의 오빠, 김선일씨가 빌려주셨답니다. 세번째 녀석은 박종현군이 빌려주셨답니다. 네번째 녀석은 조원자 어머님께서 빌려주셨답니다. 다섯번째 녀석은 이순희 어머님께서 빌려주셨답니다. 정자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요녀석을 두개나 빌려주셨어요...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