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인 명예교사 <글꽃을 피우다> 캘리그라피 수업
캘리그라퍼 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캘리그라피를 통해 강병인 명예교사가 만난 사람들은 바로 광주에 위치한 광주소년원 학생들이였습니다. 9월 한달 간.. 총 4번에 걸쳐 이뤄진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보세요! '글꽃을 피우다' 첫 번째 시간은 한글과 캘리그라피 그리고.. 인생에 대한 강병인 명예교사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캘리그라피가 아직 활성되지 않았던 그 시절부터, 서예가의 꿈을 안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꿈을 이뤄낸 선생님의 이야기는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한글에 대한 사랑과 이해의 부분에서는 우리가 잠시 잊고지냈던 한글에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할수 있었던 시간이였죠. 부드러움속에 강함이 느껴지는 이 강의가 학생들의 마음에는 어떤 느낌이였을까요? 무엇이든 '미쳐야 산다!'라고..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