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의 유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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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찬일 명예교사와 맛나게 노는 소년들의 이야기 마지막회
박찬일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요리'로 노는 셋째 날 - 서툰 칼질, 서툰 맛내기 '당신을 위한 밥상' - "박찬일 선생님 뭐하세요?" "요리를 위한 재료 준비중입니다." "아니, 아이들한테 시키지 그러세요." "하하하. 아이들은 밖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의 요리는 무엇인가요?" "재료를 보시고 한번 맞춰보세요." "쑥덕쑥덕... 쿵덕쿵덕...어쩌구 저쩌구..." "얘들아~~~ 뭐해~?" 소년들이 마당에 둘러앉아 신문지를 깔고 쪽파를 다듬고 있네요. 소쿠리와 함지박을 씻어 나르기도 하고요. 아니! 텃밭의 무가 사라졌어요. ⊙ ,.⊙ 무를 찾아라~~~ 연우가 수돗가에서 씻고 있었네요. 동혁이는 친구들과 함께 다듬은 쪽파를 씻고 있고요. (가운데에 있는 여인은? 저예요. ^^ 드디어 인사를 ..
2014.01.27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찰일 명예교사와 맛나게 노는 소년들의 두 번째 이야기
박찬일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요리'로 노는 둘째 날 - 서툰 칼질, 서툰 맛내기 '당신을 위한 밥상' - 성식: 오늘은 요리하는 날! 으흐흐흐... 고기 먹는다. 고기. 고기고기고기~~~ 조리 도구와 접시를 나르는 소년들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고기 먹는 게 그렇게 좋을까요? 물론, 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고기이기는 하지요 . 하지만, 오늘 이렇게 신이 난 이유는 꼭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바로, 박찬일 선생님과 함께 요리하는 날이기 때문이랍니다~ :) 박찬일 선생님께서도 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우시긴 마찬가지이신가 봅니다. ' '탄두리 치킨'' 첫 번째 고기 메뉴는 탄두리 치킨입니다. 인도의 전통요리로 향신료인 마살라를 발라 화덕에 굽는 것인데요, 오늘은 웨버그릴에 바비..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