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더놀다 7월 이야기 및 더놀다 8월 모집안내드립니다. 문화예술 놀다 앞마당 구석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4면이 뚫려 있어 이곳저곳에서 들어오는 바람 덕분에 아주 시원한 '놀다방'.7월의 '놀다방'은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도 아주 후끈했답니다. 7월에 진행 된 프로그램은 바로 '요리'!때문에 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불과 함께 했고,직접 간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친구들은 아무리 더워도 불 앞에 모여,음식을 먹는 것, 그 중에서도 맛에 대해 이맛저맛 요리재료들의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살짝 보고,우리 입맛에 맞는 '맛'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뜨거운 태양빛 아래에서 더위를 잊고 노는 것 처럼우리만의 요리가 만들어지는 가스불 앞 열기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지요. 그럼 7월의 ..

놀다와 동네탐험으로 인연을 맺게 된 한숲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여섯번째 시간은, 우리동네 지도만들기 / 우리동네 살펴 보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지난시간에는 둘러보지 못했던 방향으로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더불어 분필그림도 함께 하고 즉석사진으로 남겼었지요, ^ ^ 지난시간 담아온 즉석사진을 책상에 펼처놓고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각자가 담아온 이야기를 풀어놓고 여기가 어디였는지, 우리동네 어디쯤에 이런 곳 이 있었는지 학교에서 센터 오는길에 저번에 그려놓은 그림을 봤는데- 누가 그렸는지 잘그렸다고 생각했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이 지도는 놀다가 손수 준비해간 동네 지도입니다. 놀다도 처음 그릴땐 오래 걸렸는데 한 번 그려봤다고, 요령이 생겼는지 금방 그렸습니다 : ) 동네 큰 틀만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