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에교사사업(8)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찬일 명예교사와 맛나게 노는 소년들의 이야기 마지막회
박찬일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요리'로 노는 셋째 날 - 서툰 칼질, 서툰 맛내기 '당신을 위한 밥상' - "박찬일 선생님 뭐하세요?" "요리를 위한 재료 준비중입니다." "아니, 아이들한테 시키지 그러세요." "하하하. 아이들은 밖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의 요리는 무엇인가요?" "재료를 보시고 한번 맞춰보세요." "쑥덕쑥덕... 쿵덕쿵덕...어쩌구 저쩌구..." "얘들아~~~ 뭐해~?" 소년들이 마당에 둘러앉아 신문지를 깔고 쪽파를 다듬고 있네요. 소쿠리와 함지박을 씻어 나르기도 하고요. 아니! 텃밭의 무가 사라졌어요. ⊙ ,.⊙ 무를 찾아라~~~ 연우가 수돗가에서 씻고 있었네요. 동혁이는 친구들과 함께 다듬은 쪽파를 씻고 있고요. (가운데에 있는 여인은? 저예요. ^^ 드디어 인사를 ..
2014.01.27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찰일 명예교사와 맛나게 노는 소년들의 두 번째 이야기
박찬일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요리'로 노는 둘째 날 - 서툰 칼질, 서툰 맛내기 '당신을 위한 밥상' - 성식: 오늘은 요리하는 날! 으흐흐흐... 고기 먹는다. 고기. 고기고기고기~~~ 조리 도구와 접시를 나르는 소년들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고기 먹는 게 그렇게 좋을까요? 물론, 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고기이기는 하지요 . 하지만, 오늘 이렇게 신이 난 이유는 꼭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바로, 박찬일 선생님과 함께 요리하는 날이기 때문이랍니다~ :) 박찬일 선생님께서도 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우시긴 마찬가지이신가 봅니다. ' '탄두리 치킨'' 첫 번째 고기 메뉴는 탄두리 치킨입니다. 인도의 전통요리로 향신료인 마살라를 발라 화덕에 굽는 것인데요, 오늘은 웨버그릴에 바비..
2014.01.21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신대철 명예교사와 樂하게 노는 소년들의 이야기 마지막회
신대철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樂하게 노는 소년들의 셋째 날 - 음악, 이순간의 나를 표현하다 - 소개팅을 블라인드 데이트라고 하는데요 기대감와 약간의 긴장이 뒤섞여 심장이 간질거리는 듯한 설레임을 주는 첫만남! [남자학교] 소년들을 위한 오늘의 블라인드 데이트는 사랑만큼이나 달달한 음악과의 소개팅~ 직장인 밴드 Alt Tap과의 특별한 만남이랍니다. 준비됐나요? 달큰한 음악이 흐르는 [남자학교]의 문을 엽니다. 직장인 밴드 Alt Tap 4Non Blondes의 What's up으로 첫 눈맞춤을 나누며 인사를 시작했어요. 보컬, 김선주 기타, 여재흥 통기타, 한성진 베이스, 박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직장인 밴드 Alt Tap이에요~ 오늘은 신대철 명예교사도 잠시 관객이 되었네요. ^^ 음악이 사람..
2013.10.29 -
[남자학교] '소년, 남자들과 캠핑을 가다' 프로그램 안내
남자학교 소년들과 오지로 떠나는 '소년, 남자들과 캠핑을 가다' * 위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가 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밤하늘의 별빛보다 더 반짝거리는 순간을 나눕니다. 사이다보다 더 창량한 상쾌함을 마십니다. 눈물보다 더 진한 시간을 함께합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16세~18세의 [남자학교] 소년들과 성인 남자 캠퍼들이 함께 1박 2일의 캠핑을 통해 眞하게 놀며 남자다움에 대해 함께 궁리하고 심도 깊은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문화예술 분야의 남자 명예교사들과 함께 했던 소년들이 좀 더 다양한 세계에서 활동중이신 성인 남자와 만나 1:1 짝꿍이 되어 캠핑을 통해 1박 2일 동안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동안 [남자학교] 소년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까요? [남자학교..
2013.09.25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박찬일 명예교사와 맛나게 노는 소년들의 하루
박찬일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함께하는 '요리'로 노는 첫날 - 서툰 칼질, 서툰 맛내기 '당신을 위한 밥상' - 훌쩍 높아져 버린 하늘이 시린 눈빛으로 찡긋 인사를 하는 날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진 온도에 가슴 한켠에 바람이 불며 문득 어디론가 휙~ 떠나버리고 싶어지는 그런 날 8월 23일 금요일, 소년들이 길을 떠났습니다. 2주일 동안의 [남자학교] 방학을 마치고 만난 소년들, 금요일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설렘과 들뜬 발걸음으로 떠난 첫 번 째 여행은 '이탈리아 요리 맛여행'입니다.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으로 박찬일 명예교사를 만나러 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남자학교 채팅방은 까똑까똑~ 시끄러웠어요. "다음 주 뭐해요? "요리" "우와~ 진심요? 아싸~ " "맛있는 거 먹겠네요!" "ㅇㄷㄱ틱..
2013.09.05 -
특별한 하루_[남자학교] 신대철 명예교사와 樂하게 노는 소년들의 이야기
신대철 명예교사와 남자학교가 樂하게 노는 소년들의 첫째 날, 둘째 날 - 음악, 이 순간의 나를 표현하다 - 여긴 어디? "홍대 street~~~~~~~~~" 7월 27일 토요일!!! [남자학교] 소년들이 홍대로 진출했어요. 락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훌륭한 라인업으로 손꼽히는 락레스티벌,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Vol. 18' 일명, 서라페를 보기 위해서랍니다! 웬 락페냐구요? 신대철 명예교사가 리더 &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계시는'시나위' 공연을 보러 왔어요~ 공연 주제가 반전 "LOVE, PEACE, NOT WAR" 6·25 전쟁 휴전 60주년을 기념해서, 사랑과 평화를 외치며 전쟁에 반대하는 밴드들이 마음을 모았대요. 아, 전쟁은 정말 어떤 이유로든!!! 일어나면 안돼욧!!!!!!!!!!!!!!!..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