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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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공유하는 여행 '도통'
지난 해 유월.강원도 정선으로 다녀왔던 가, 올해는 으로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성남청소년지원네트워크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형태는 아티스트와 아이들. 그리고 네오위즈직원 분들이 함께 하며, 노래모둠, 스케치모둠, 사진모둠, 놀이모둠으로 나뉘어 여행합니다. 2012년 7월 26일 목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3박 4일간의 여정으로,경기도 시흥시 시화일대를 담아오려합니다, 지난 해보다 더욱 즐겁게, 익살스럽게,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그럼_
2012.07.25 -
길이 나에게 묻다 여행 발표회를 마쳤습니다.
2010년 11월 17일. 중원청소년수련관. 주 초반 쌀쌀했던 날씨가 조금은 풀린 듯 해서 다행이다 싶은 날이었습니다. 길이 나에게 묻다의 주인공(보라, 다미, 승현이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만) 10명의 아이들과 멘토로 참여해주신 유승관, 김 평 작가님, 함께여는 청소년학교의 많은 아이들과 선생님들, 관심가지고 찾아주신 활동가분들이 소박한 시간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참가 청소년들은 조금 일찍 도착해 초대된 분들에게 보여드릴 자신들의 사진액자를 만들고 전시하였습니다. 갑자기 멋드러지게 차려입은 청년(?)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조금 놀랬습니다.ㅎ 함께여는 청소년학교의 아이들과 선생님도 도착하고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상상영은 예고편, 여정슬라이드, 본편, 아이들의 작품사진슬라이드 순으로 약 한시간 ..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