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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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갤러리 #어느 날 골목에서
2011 우리동네 아카이빙프로젝트 '우리동네 골목갤러리' 동네는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 수정남로 54번길 - 제일남로 100번길 작가는 김성진,김평,표정 놀다는 주최, 경기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후원
2011.12.02 -
골목갤러리 #사진가의 골목Ⅱ
2011 우리동네 아카이빙프로젝트 '우리동네 골목갤러리' 동네는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 수정남로 54번길 - 제일남로 100번길 작가는 김성진,김평,표정 놀다는 주최, 경기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후원
2011.11.28 -
걷는다 그리고 걷는다. 사진멘토_김평_
걷는다 그리고 걷는다. 바라본다 그리고 바라본다. 듣는다 그리고 듣는다. 우리들이 함께한 곳은 그대로의 동강이다. 나와 미소, 사랑 그리고 동행했던 모든 이들이 마음에 담아 간 것은 각자의 동강이다. 짧은 시간동안 우리들이 공유했던 시간들 속 나의 동강은 스무명 남짓 우리들이 함께 걷고 보고 귀기울이며 힘들어하고 웃고 행복해했던 바로 그 기억들이다. 김평_
2011.06.23 -
올해의 사진과 놀다
다들 미련없이 가는 해 잘 보내주셨나요 어제의 내일은 다를꺼야 자위하던 시간은. 어느새 오늘이 되었건만 어제와 다를바 없는 오늘에. 절망하면서도 또 다시 내일을 꿈꾸다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가난하고 누추한 일상과 사소하고 쓸모없는 기억들. '가버려' 발로 뻥 차버리셨나요 저처럼. 가만히 바라본 시간의 뒷모습은 역시 찌질하네요 놀다의 뒷골목이랄지. 풍경은 언제나 쓸쓸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 또 가운데 손가락!" "선교야 노올자" 콧구멍을 간질이듯 살금살금 다가와 툭 건드리는 사람들이 있기에 지난해도 올해도 다음해에도 어김없을 누추한 일상과 사소한 기억들을 견뎌내는 것이 아닐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 아아 가는해의 붉은 꼬리 잠깐 잡아두었습니다 미련 못 버린 기억 몇 개가 가래처럼 목구멍 언저리에서..
2011.01.03 -
숨은평이찾기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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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극장 ))놀다--->바그다드카페로 순간이동((
어제, 6월 3일 놀다에서 영화 '바그다드 카페'를 열어놓았습니다. 극장보다는 카페 분위기에 가까운 놀다였습니다. 바닥에 널부러져 도란거리는 컨셉이었으므로 회의 테이블을 밖으로 내보냈고, 의자도 착착 접어 밖에 내 놓았습니다. 네...힘 좀 썼습니다. 막상, 테이블을 빼고 보니, 꽤 넓어진 공간에 막막해졌습니다. 천을 깔아보니, 뭔가 뻘쭘하고 무안하고 뭐...그런 분위기. 그럼에도 멋지다! 멋지다! 감탄사를 연발해주신 극장장 테디보이님, 아니야, 이건, 좀... 고심하는 카페 여주인 선교 괜찮은데요. 주인니임~ 게으른 카페 여종업원 빵가 그래, 아무래도 여기가 낫겠어. but, 벗 다행히, 놀다의 벗, 김평님의 아릿다운, 맑은 사진들이 하나씩 자리를 잡으면서 공간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향을 피우..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