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부터 준비한 프로그램.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고전 영화를 보고 한 씬을 골라 리메이크하는 작업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 언어 등등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보고 영화를 만든 감독님이나 배우들을 인터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