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teaser,함께여는청소년학교

2011. 2. 14. 05:10inside NOLDA



 

함께여는청소년학교 3학년 친구들입니다
놀다는 4년 째,
저는 지난해 늦봄 처음 만났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졸업을 앞두고 있다네요


종종
이 친구들을 기록했던 저로서도 조금은
애틋한 마음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깊어져가는 눈빛에
이따금 슬프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거든요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된 이 친구들
오래전 꽃 피었던 자리
깊이깊이 기억하겠죠





 
















'inside NOL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다,2월의 기록  (2) 2011.02.17
졸업 full ver. '나의 노래'  (0) 2011.02.16
도깨비가 보낸 편지  (0) 2011.01.28
<아름.답다>  (4) 2011.01.06
올해의 사진과 놀다  (4)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