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청소년(88)
-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참여학생 모집>
2012 토요문화학교 차오름프로그램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한국영상자료원 / 한국영화박물관 신청안내 -기간: 1차- 2012년 3월 31일(토) ~ 6월 2일(토) 매주 토요일 (10회) -시간: 오후 2시-5시 (3시간) -장소: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단지 1602 문화컨텐츠센터 한국영화박물관 -비용: 무료 -대상: 만16세-18세 (고등학생,청소년) -인원: 20인 -문의: 070-8880-1221 e메일 / nolda@nolda.net 홈페이지 / www.nolda.net
2012.03.26 -
2011 어울꾸마 상상 미디어 캠프 ‘기억을 걷는 카메라’ 두번째 이야기
2011 어울꾸마 상상 미디어 캠프 ‘기억을 걷는 카메라’ 두번째 이야기 '기억을 걷는 카메라' 어제는 사진,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한 워밍업 시간이였다면 오늘, 내일은 사진모둠의 메인 프로그램 '기억을 걷는 카메라'가 진행되었습니다. 똑딱이 카메라에 대한 간단한 사용법을 듣고 , 아이들은 동네방네 다니며 , 자신의 눈에 들어온, 혹은 마음 속에 들어온,관심이 가는 풍경등을 촬영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사물을, 혹은 자연을 더욱 자세히 오랫동안 관찰할 수 있는데요. 그것이 내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것이라면 더욱 사진찍는 행위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삼삼 오오 모여 처음 본 동네를 관찰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사진은 기억을 오래 간직하게 해줍니다. 나중에 아이..
2011.09.07 -
2011 어울꾸마 상상 미디어 캠프 ‘기억을 걷는 카메라’ 첫번째 이야기
2011년 어울꾸마 상상 미디어 캠프 ‘기억을 걷는 카메라’ 2011년 여름 강화도 작은폐교 오마이스쿨로 어울꾸마 상상미디어캠프에 다녀왔습니다. 40여명의 중학생 - 마임,영상,소리,사진 으로 나뉘어 참여한 즐거운 예술캠프.! 놀다에서 진행한 사진모둠 '기억을 걷는 카메라' 일상을 벗어난 아이들은,강화도 작은 폐교에 모여 동네 곳곳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친구를 찍고,나무를 찍고,길을 찍고,꽃을 찍으며 내가 보는 것을 조금 더 가까이 관찰하고, 조금 더 오래 바라보고, 기억에 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메인프로그램이였던 '기억을 걷는 카메라'는 놀다의 새로운 사진 놀이. 내 마음에 들어온 사진을 찍어 그곳을 찾아갈 수 있는 설명서를 적어 놓으면 , 친구들은 그 글을 보고 친구의 사진에 담..
2011.08.24 -
해냄대안교실_느슨하고 수다스러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1개월간. 성남의 해냄대안교실에서 열여섯, 열일곱, 스무살의 푸릇푸릇 통통 튀는 녀석들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쏘다니면서. 그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시작 된 느슨하고 수다스러웠던 프로그램. 문 닫힌 콩콩이를 보며 어릴 적 생각을 합니다. 세탁소의 귀여운 아가 우현이를 만났습니다. 동네도, 나도, 마음에 드는 것은 모두 카메라에 담습니다. 예쁜 색분필로 허름한 벽에 남친에게 하고 싶은 말도 적어봅니다. 유난히 고물상이 많은 동네라는 것도 알아내었습니다. 여러가지 컨셉으로 신나게 사진을 찍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사진으로 만든 엽서를 보냅니다. 기존의 다른 수업들과는 조금 다르기에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2011.05.27 -
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지난 1월 중순 다녀왔던 청소년문화예술캠프입니다 수줍지만 시도하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중학교 1학년 때 나는 어떤 아이였나 생각하다가 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2011.02.08 -
청소년 문화예술캠프_지구에 그리다
놀다는 1월 17일~19일까지 경기도 안성의 너리굴문화마을로 2011년. 첫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약 50여명의 중학생들이 4가지 분야-연극,미디어,라디오,힙합-로 나뉘어 맘껏 놀아 본(?) 캠프였습니다. 놀다는 김결샘, 종현군, 그리고 제가 미디어교육을 진행하고 선교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캠프의 전체 흐름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미디어반은 12명의 친구들과 '지구에 그리다'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그동안 매개자교육 등에서 해 보았던 땅바닥 사진을 스톱모션으로 발전시킨 픽실레이션Pixilation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했다면 제목 처럼 땅바닥에서 그렸을텐데. 장갑을 가져오지 않은 아이도 있고 산밑이라 많이 추운 관계로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천장이 높아 다행이었지요. 처음 시작은 ..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