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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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놀다의 자연 속 예술 놀이터 [더 놀다] "더 놀다 오세요"
문화예술 놀다 예고해 드린 대로!놀다 앞 마당이 정말 시끌벅적해질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허니와 그러게와 감귤과 김반장이열심히 마당과 앞 산에 놀이터를 만들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앞 산에는낙엽을 걷어내고, 길을 내어 숲 놀이터가 만들어질 예정이구요. 마당에는 지금 열심히 나무를 다듬어 쉴 공간들을 만들고, 땅을 고르고, 새싹을 심어서밧줄 놀이터, 흙놀이터, 나무 놀이터, 텃밭 그리고 작은 오두막이 생길 예정이랍니다. 하루 하루 놀다의 앞 마당이 달라지고 있어요.날씨가 화창해지는 4월 말이면, 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놀러도 많이 오시구요! 아 참, 놀이터 이름을 말씀 안 드렸네요!놀다의 앞 마당에 생길 놀이터의 이름은, 바로 바로 '더 놀다..
2015.04.02 -
놀다의 봄학기 프로그램 [얼렁뚝딱 영화공작소]안내
[프로그램에 쓰이는 도구들] 봄학기 프로그램 전체보기 CLICK!봄학기 설명회 일정 바로가기 CLICK!
2015.03.24 -
특별한 하루_[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여섯 번째 '우리 말, 우리 글'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길에서 만나는 명예교사의 특별한 메시지 우연한 발견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하루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의 새로운 이야기는 매달 도심 곳곳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_ 우리 말, 우리 글 길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푸른 말의 해에 만나는 두 번째 이야기는, 특별한 [우리의 말과 글]입니다. * 수수께끼 하나 내 드릴게요. 이 것은 무엇일까요?태어나서 세 살이 되면 누구나 쓸 수 있어요. 공짜예요. 그리고 써도 써도 닳지 않아요. 그래서 소중함을 곧잘 잊곤 해요.다들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잘 모르는 게 더 많아요.너무 쉽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틀릴 때도 많아요.자, 그림 힌트 나갑니다! 이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
2014.02.12 -
특별한 하루_[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다섯 번째 '즐거운 등교길'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길에서 만나는 명예교사의 특별한 메시지 우연한 발견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하루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의 새로운 이야기는 매달 도심 곳곳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 _ 즐거운 등교길 길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아트 프로젝트 [달月림].2014년 1월의 컨셉은, 아이들의 [즐거운 등교길]입니다. * 학창시절, 여러분은 어떤 길을 걸어 학교에 가셨나요? 풀피리를 불며 돌 다리를 건너가셨나요?아니면 100원짜리 뽑기기계가 있는 문방구와 떡꼬치가 맛있었던 분식점 앞 거리를 지나가셨나요? 사실 학창시절 추억의 절반은, 학교에 오가며 친구들과 걸었던 길 위에 있잖아요.그렇다면 요즘 아이들은 어떤 하늘과 어떤 거리를 보며 학교에 오가고 있는 것일까요? :)..
2014.02.12 -
[ 시시콜콜 답 없는 여행, 그대로(路) ] 2박3일간의 사진모둠 먹부림 이야기.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시시콜콜 답 없는 여행, 그대로(路)]매주 토요일 한국영화박물관에서 만났던 가 기차로 떠나는 예술 여행을 다녀왔어요.아티스트 4명, 한국영상자료원 직원 3명, 학생 22명, 진행을 맡은 놀다 8명, 총 38명이 동행한 시시콜콜 답 없는 여행, 그대로(路)자유롭게! 무질서 하게! 유쾌하게! 느슨하게! ‘여행’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채로운 감성을 미디어, 음악, 그림, 사진으로 풀어내며 왁자지껄 대책..
2013.11.22 -
특별한 하루_[명예교사의 물건] 열다섯 번째, 이두호의 '펜촉'
이야기의 파편 : 「임꺽정」연재 시, 사용했던 펜촉 「임꺽정」이 연재 1000회가 되었을 무렵, 허영만이가 내게 그럽디다.'형은 왜 그리 굼떠요? 임꺽정이가 아직도 도적이 안 됐더만.' 한 사람의 몇 십년 인생을 하루 아침에 그려낼 수는 없는 일이지요. 작은 선들이 모여 표정이 되고 주름이 되듯, 5년 넘게 수 천개의 펜촉이 쌓여 임꺽정의 인생이 되고, 저의 만화가 되었습니다. 끈기는 이 펜촉을 모으는 데 필요했던 게 아니고수 만 페이지에 선을 입혀, 삶의 결로 다듬어 내는데 필요했던 게지요. 아직 못 다한 이야기 2013년의 첫 눈이 내리던 날 오후.군자동의 작업실에서 명예교사 이두호 만화가 선생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따뜻하고 인자하신 아빠미소로 저희를 맞아주셨어요.감히 별명을 하나 붙여드..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