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2012. 8. 22. 18:13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청소년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 책의 일환으로 2012년 부터 추진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이 지역의 문화예술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한국영상자료원산하)에서는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프로그램의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시콜콜 영화박물관 점령기 4번째 시간 !!!

수업 시작과 동시에 모둠별로 모여앉아 세미나 주제찾기를 향한 모둠별 토론 or 영화보기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본인이 공유하고 싶은 영상을 휴대폰을 통해 함께 보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하고 

각자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조원들과 함께 나누는 진지한 시간이였습니다

해박한 영화지식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영종이!

영종이의 아이디어가 과연 어떻게 세미나로 표현될지 정말~ ~ 기대됩니다!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공동의 의견을 모아야 하는 토론시간은 즐겁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죠?

오늘의 핵심은 보다 많은 학생들의 머릿속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는 점 이였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시시콜콜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가고 있는 채빈이!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

이날도 채빈이의 매력적인 화법은 계속되었습니다~



채빈이와 승준쌤의 다정한 한 때 ...

유선이는 성숙하고 조용한 소녀의 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귀여운 모습도 있었군요! 하하

시시콜콜수업의 로맨티스트가 되어가고 있는 택근이!

유선이와 미나쌤 조는 교실 밖으로 나가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떡볶이와 순대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각 모둠별로 오늘까지 나온 아이디어와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질의응답 하는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 시시콜콜에서는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과연 얼마나 발전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시시콜콜 세미나를 향한 우리들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