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놀다의 Before & After
문화예술 놀다의 놀이터 <더놀다>의 Before & After.
어느덧 2016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문화예술 놀다의 정원인 <놀다가는말든>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든 생각이
놀다도 많이 변했구나 !!
그래서 2년전과 올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앵두꽃이 수줍게 피어있네요
삭막하리 만치 한산했던 <놀다가든말든>이 이제는 꽃과 풀등 녹음으로 가득차있군요
문화예술 놀다 앞에 잔디가 깔리기 전의 모습이예요
푸르름 속에 피아노가 놓이니 색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군요
지금은 아이들의 도전이 반복되고 있는 단풍나무도 저렇게 앙상한 시절이 있었군요 :-)
문화예술 놀다의 간판도 시간이 지나면서 짙어진 느낌이랄까요?
문화예술 놀다의 핫플레이스중 하나인 쉼터 <놀다방> 입니다.
2013년 고등학생 남자 친구들이 명예교사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남자학교>라는 프로그램 시간에
만들어낸 <놀다방>.
지금은 어린 초등학생과 유치원 친구들이 이공간을 채워주고 있네요
<남자학교> 친구들아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니?
이렇게 문화예술 놀다의 공간은 변하고 있네요
여기에 새로운 놀이감들이 설치되고 있어요
바로
Zipline !!!
조만간 안전하게 설치 완료되면 같이 놀아보아요 ㅎㅎ
지난주 <더놀다> 친구들이 만든 '나무실로폰'이예요
손으로 스쳐도, 바람이 불어도 특유의 소리를 낸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지 않는것이 없겠지요
문화예술 놀다는 그 변화의 법칙을 선한 방법으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많이 놀러 오시고 많은 이야기 해주세요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 놀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