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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부부의 일광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6. 1. 19:49

때는 바야흐로~휴가철
벽 너머 보이는 것이라곤, 숨쉬기조차 빡빡한 도심 풍경
휴우~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뀔때마다
놀러가고 싶다.
 

남미 좋다던데.
에~휴우~
남편이 목에 깁스만 안했어도.
휴우~


별 수 있나.
옥상에서 일광욕이나 즐길밖에.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공부방 교사를 대상으로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 감수성 키우기 교육에서
사진 네 컷으로 이야기 만드는 작업을 했다.
 재밌을 것 같아서
나도 따라서 실습해봤다.


마대 부인, 표정 대박!!

오늘 교육 내용 중 기억에 남는 것.
공간을 꼼꼼하게 들여다 보면 다양한 이야기가 도사리고 있다.